디지털오아시스, 동양생명 웹사이트 오픈
동양생명 엔젤(Angel) 웹사이트는 회사소개 사이트, 수호천사 다이렉트몰, 퇴직연금, 인터넷창구, 방카슈랑스, 법인대리점 등 여러 개로 나누어 운영하던 사이트를 통합하여 온라인 채널을 일원화하고,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편했다.
동양생명 엔젤(Angel) 웹사이트는 세 가지 목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첫째, 여러 개로 나누어 각기 운용되던 웹사이트 채널의 일원화를 위해, 통합 도메인을 운영하고, 통합 웹디자인 가이드를 구축했으며, 온오프라인 아이덴티티(Identity) 요소를 강화했다.
특히, 동양생명 기업 컬러와 패턴, 보험 상품 이미지 등의 오프라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온라인에서도 일관성 있게 제공함으로써, 온오프라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립했고, 디자인 요소를 웹디자인 가이드로 규정하여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둘째, 금융상품 관련 기능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웹사이트를 적극적인 마케팅툴로 이용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원스탑(OneStop)설계, 맞춤상품, 인기상품 등의 고객별 상품 추천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원스탑(One Stop)설계 서비스는 고객이 관심이 있는 보험상품을 지정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고, 보장내역 조회 및 상담, 가입신청으로 연결되어 보험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셋째, 금융상품 정보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유익한 전문적인 재테크 정보와 고객이 스스로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동양생명 사이트를 꾸준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사이트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서비스(Quick)을 제공했다. 특히, 서비스를 내게 맞는 상품, 내가 찾는 상품, 편리한 서비스 등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내게 맞는 상품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기능이고, 내가 찾는 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보험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편리한 서비스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여러 개의 사이트로 나누어져 운영되었던 사이트의 로그인을 로그인센터로 통합하여 회원 기반의 서비스를 쉽게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했으며, 어디에서나 고객이 찾고자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을 제공했다.
이번 동양생명 프로젝트를 진행한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새롭게 개편한 동양생명 사이트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편리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오아시스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와 최근 웹서비스의 트랜드를 반영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오아시스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컨설팅, 웹사이트 구축, 온라인 프로모션, 미디어마케팅, 디지털 방송 R&D 및 제작 대행, 동영상 PCC 및 CF 제작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아자동차의 펀키아 사이트, 신한은행, 한화증권, 하나증권, 동양생명 등 금융권 사이트, 한국수력원자력 사이트, S-Oil 사이트 리뉴얼, 메가 TV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기아자동차와 CASS, 올림푸스의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등 토털미디어 마케팅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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