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은 고열과 유사산 등을 일으키며 전파력과 치사율이 높은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지난 2003년 3월 화순에서 발생한 이후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전북 1농가 200마리가 발생했고 지난해 전북, 경남·북, 충남·북 7 농가에서 99마리가 발생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올해 예방접종률 100%를 목표로 돼지 1만1천508마리에 대한 혈액검사를 실시, 검사 결과 질병에 감염된 돼지는 없었으며 예방접종 항체 형성률도 4월말 현재 평균 96%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항체형성률 80% 미만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과태료 처분토록 조치하고 항체형성률이 80%가 넘을 때까지 1개월 간격으로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확한 예방접종 시기와 접종부위 선택 및 예방접종에 누락되는 돼지가 없도록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농장별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종돈장과 인공수정센터에 대한 방역 위생관리 강화는 물론 질병 발생지역 돼지입식 및 떨이돼지 구입을 하지 않도록 농가에 교육 홍보하고 수입돼지 사후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농가 스스로 돈사에 대한 정기적인 소독과 외부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 하고 의심축이 발견될 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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