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3개 시군을 통해 위촉한 명예복지위원은 총 2,309명으로 검침원이 517명(전기244, 수도178, 가스95), 방범대원이 510명, 우편집배원 336명, 보육교사 271명, 해병전우회원 135명, 유제품 배달원 116명, 기타 424명 등이다.
위촉된 명예복지위원은 모두 명예복지위원 활동을 희망한 사람들로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며, 간담회 등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경북도는 이들에게 위기가정 판단요령을 안내하고 위기가정이라고 판단될 경우 즉시 해당 읍·면·동사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기가정 판단요령에 따르면 △수도·전기·가스요금 체납가구 △수도·전기·가스 사용량이 전월대비 현저하게 감소한 가구 △보육시설이용 중단 또는 보육료 체납가구 △우편물 장기간 방치 가구 △유제품 구매중단 희망 가구 등이다.
이러한 가구가 명예복지위원에 의해서 발견될 경우 제일 먼저 해당 읍·면·동 민생안정지원팀으로 신고하게 된다.
신고를 받은 읍·면·동 민생안정지원팀에서는 현장을 확인한 후 긴급지원대상자 여부를 결정하게 되고, 긴급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복지서비스와 연계를 통해서 맞춤식 지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 명예복지위원에 의해서 위기가정이 발견된 사례는 별도 관리하고, 위기가정 발굴에 헌신한 명예복지위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보건복지부장관 포상을 추천키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명예복지위원 위촉과 관련해 “이번 명예복지위원 위촉은 복지공무원 읍면동 전진배치, 복지돌이 기동팀 운영과 함께 복지현장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복지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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