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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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09-05-19 09:43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19일 보험을 통해 희망을 되찾은 고객 사연들로 엮인 사례집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사사(社史) ‘LIG손해보험 50년사’의 별책으로 발간된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은 그 제목처럼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삶이나 일터가 큰 위기에 처했던 개인 또는 법인고객이 가입해 두었던 보험에 힘입어 재기한 22편의 실제 고객 사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어렵게 노점을 운영하면서도 혼자 키우는 손녀를 위해 보험만은 가입하겠다던 할머니의 이야기, 제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직원에게 보험가입을 선물한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이야기,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렸다가 보상직원의 노력으로 피해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던 한 운전자의 이야기 등 모두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되새겨 봄직한 이야기들이다.

또 책자의 후반부에는 자원봉사활동과 헤비타트(주거환경 개선) 사업,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 등 LIG손해보험이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과 이 사업들을 통해 새 삶을 선물받은 수혜 아동들의 사연이 소개돼 있어, 읽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섰다가 희망을 되찾은 고객들을 바라볼 때마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회사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며, “이 책자에 소개된 사연들이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약 1년 6개월의 준비 끝에 발간한 ‘LIG손해보험 50년사’에는 1959년 범한해상으로 출발한 LIG손해보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50년 간 업계에서 리딩컴퍼니의 자리를 고수해온 만큼 LIG손해보험의 지난 역사 속에서 국내 손해보험 산업의 발전모습도 함께 발견할 수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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