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를 통해 발굴한 보석과도 같은 여배우 ‘아멜리아 워너’
<에코>를 통해 발굴한 보석과도 같은 배우, 아멜리아 워너!
<에코>는 오랫동안 집안에 갇혀 지낸 듯 변사체로 발견된 어머니의 아파트에 혼자 남게 된 주인공이 소름 끼치도록 기이한 소리들과 보이지 않는 존재의 흔적 속에서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두려움에 빠져들게 되는 상황을 실감나게 그린 정통 공포영화이다. 이번 영화에서 겉으로는 여성스럽고 연약한 듯 보이지만 내적으로 강인하게 주인공 ‘바비’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 ‘알리사’역으로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고 있는 아멜리아 워너. <링>과 <그루지>에서 각각 나오미 왓츠와 사라 미셸 겔러를 캐스팅해 그녀들을 할리우드 최고의 호러퀸으로 등극시킨 로이 리는 “배우에 대해 그토록 확신이 든 경우는 처음”이라며 아멜리아 워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면적인 특성을 지닌 캐릭터였기 때문에 유독 ‘알리사’에 완벽히 들어맞는 배우를 찾기 어려웠다는 제작진들은 오디션 3일째에 대본을 읽으러 들어온 아멜리아를 보고 단 1분만에 결정을 내렸다. 감정이 충만한 눈과 아름다우면서도 가냘픈 외모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것. 하지만 외모뿐만이 아니라 아멜리아 워너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그녀는 제프리 러쉬를 비롯해 케이트 윈슬렛, 호아킨 피닉스, 마이클 케인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작품 <퀼스>에서 호연을 선보이며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연기한 <이온 플럭스>와 뉴베리 상을 수상한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된 판타지 영화 <싸인 시커: 여섯 개의 빛을 찾아서>에 참여하며 장르를 한정 짓지 않고 출연작을 결정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에코>의 예상할 수 없었던 잔인한 결말을 가진 시나리오의 매력에 반해 최초로 공포영화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그녀는 영화 속에서 극한의 공포감을 완벽히 표현해 냈다. <에코>를 통해 발견한 보석과도 같은 존재 아멜리아 워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소름 끼치는 공포의 울림을 전세계에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배우로서 주목 받을 것이다.
일상의 모든 소리가 공포로 뒤바뀌는 소름 끼치는 소재, 사람의 심리 깊숙한 곳을 파고드는 섬뜩한 스토리, 그리고 기존의 공포영화에서 답습해왔던 전형화된 공포의 법칙을 과감히 버리고 숨쉴 틈 없이 조여오는 미스터리한 공포의 기운을 실감나게 살려낸 긴장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에코>는 오는 5월 2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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