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디자인 유연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펨토 클럭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미디어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선두기업 IDT(http://www.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가 전원 잡음차단에 획기적이며 뛰어난 유연성을 갖춘 차세대 클럭 합성기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펨토 클럭 NG(FemtoClock Next Generation)는 위상 잡음과 전력 소음 차단에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시리얼 인터페이스와 함께 사용 시 대역폭 증가에 탁월하다. 이들 펨토 클럭 제품들은 100%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레퍼런스 주파수 생성을 통해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의 수정(crystal) 및 SAW 발진기를 대체하는 단독형 솔루션이다. 또한 여러 개의 발진기를 한 개의 펨토 클럭으로 교체 가능하므로 10Gb 이더넷(Ethernet), PCI Express, 파이버 채널(Fiber Channel), SONET(Synchronous Optical NETwork)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네트워크와 통신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유연성을 강화한다.

기존 IDT 펨토 클럭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펨토 클럭 NG 역시 PHY(Physical Layer Device), 스위치,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네트워크 프로세서 같이 레퍼런스 클럭을 필요로 하는 보드 상의 기기들과 함께 작동 할 수 있다. 이러한 기기 사이의 응집력을 통해 제품의 시장 출시가 앞당겨 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드 설계와 레이아웃의 간소화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DT 펨토 클럭 제품군은 10Gb 이더넷, PCI Express, 파이버 채널, SONET을 비롯해, 모든 인터페이스 표준의 규격 요건을 만족한다.

펨토 클럭 NG 제품군 중 최초로 선보이는 기기인 843N252-45는 보드 내 두 개의 수정 발진기를 기기 하나로 대체할 수 있으며, 한 개의 25MHz 수정에서 125MHz의 단일(single-ended) 출력과 156.25MHz LVPECL 출력을 생성하여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의 디자인 유연성을 강화한다. 양쪽 주파수에 대한 RMS(root-mean-square) 위상 잡음 지터는 보통 400fS로, 디자이너들이 표준 지터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상의 충분한 마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PCI, 기가바이트 이더넷, 10Gb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펨토 클럭 NG 제품들은 최대 1.3GHz의 출력 주파수와 수정 및 SAW 발진기 대비 짧은 리드 타임으로 통합적인 실리콘 솔루션을 제공한다.

IDT의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프레드 주스트(Fred Zust) 부사장은 “새로운 펨토 클럭 NG 제품군은 타이밍 솔루션 분야에서 IDT가 쌓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며 “IDT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제품군 개발로 펨토 클럭 기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IDT의 탁월한 기술력 및 단대단(end-to-end) 시스템 솔루션과 함께 제공되는 혁신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펨토 NG의 843N156-125기기는 현재 샘플링이 가능하며, 16 핀 TSSOP 패키지로 공급되고 있다. IDT의 펨토 클럭 타이밍 제품 리스트 및 패키지 정보는 www.IDT.com/go/Femtoclocks에서 확인 가능하다.

IDT는 PC 마더보드, 커뮤니케이션, 스토리지, 산업 및 디지털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타이밍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IDT의 실리콘 타이밍 제품 포트폴리오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랫폼, 정밀 기술, 고급 I/O, 계층(stratum) 규격 동기화와 같은 차별화된 솔루션 기능을 지원한다. 클럭 발생, 프로그래밍 가능한 스큐(skew), 무지연, non-PLL(Phase Locked Loop) 기반 클럭 팬아웃(clock fanout) 또한 이 제품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IDT 타이밍 솔루션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www.IDT.com/go/tim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d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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