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기도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도내 환경산업체의 활로를 수출로 찾겠다는 취지로 도내 폐수처리 및 재이용 전문업체 등 총 6개사를 주축으로“통상촉진단(단장 : 김교선 본부 수질관리과장)“을 구성 파견해 올린 실적이다.
베트남은 1986년 도이모이(쇄신) 정책을 채택한 이후 매년 7%이상의 경제성장을 실현하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중국 다음으로 高성장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의 핵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과 도시화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제사회의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토대로 한 환경관련 투자의 새로운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도내 환경산업 기업체에게는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이에 맞춰 경기도는 폐수처리 및 재이용 전문업체 해성엔지니어링(주)과 가나환경엔지니어링, 물절약 변기 제조업체 '(주)코네코인터내셔날' 등 관련 분야의 대표 업체를 파견하여 10여종의 한국산 우수 제품 및 기술을 전시·소개하여 현지 바이어 등으로 부터 높은 관심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경기도는 전시회 기간 동안 베트남 환경국과 하노이시를 방문해 경기도·베트남 상호간 기술·인적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엔 도내 기업체를 참여시켜 기술설명회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주관기관인 베트남 환경보전협회장(VACNE)을 만나 참가업체 홍보 및 기업 간 지속적인 상호교류에 합의하는 등 베트남 환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이번의 해외 전시관 참가 성공을 계기로 향후 국내 물(水) 환경분야 산업체들의 해외 진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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