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 헌정 포스터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1998년 5월 30일 첫 선을 보인 이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공포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시리즈의 다섯번째 주인공 <여고괴담5-동반자살>(제작: ㈜씨네2000, 제공: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용)이 탄생 10주년을 맞으면서 시리즈에 대한 헌정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될 예정이다.

1998년 <여고괴담>의 센세이션 2009년까지!
시리즈 1편의 포스터를 그대로 담은 헌정 포스터!

1998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여고괴담>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여고괴담5-동반자살>을 새롭게 선보이며 헌정 포스터를 공개했다. 텅빈 학교의 복도에 홀로 서있는 김규리의 단독 포스터로 1998년 개봉 당시 신선한 공포를 안겨주며 250만 관객을 돌파해 저력을 과시한 <여고괴담>.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당시로서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운 <여고괴담>의 성공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1편의 포스터 느낌을 그대로 담은 헌정 포스터를 제작했다. 10년의 세월이 흐른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헌정 포스터는 현대화된 학교와 달라진 교복의 차이점은 있지만 여고괴담이 가진 특유의 공포를 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고를 무대로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그리고 혁신적인 영화 기법을 선보이며 한국 공포 영화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 <여고괴담>의 개봉 이후 학원 공포물을 하나의 장르로 정착시키고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수많은 영화들을 탄생시키며 공포 영화 장르의 붐을 몰고 온 <여고괴담>의 화려한 역사를 이어갈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이야기와 장르적 시도로 시리즈의 역사에 가장 굵직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고괴담> 시리즈의 화려한 10년 역사를 2009년에도 이어가길 염원하는 헌정 포스터를 공개한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6월 18일 개봉해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락처

필름마케팅 비단
02-541-80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