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05년부터 「부산시 공기업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여 CEO의 경영혁신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경영혁신 보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 동안 경영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형팀제 등 성과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신규수요에 대한 기존인력 전환배치, 자연감소 미충원 등을 통한 인력 긴축운영으로 1,142명의 인력 감축 효과를 거두었으며, ‘08년부터 임원 연봉은 2년 연속해서 동결하고, 지난해에는 부산교통공사와 도시공사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직원이 임금 인상분 5억원을 반납하는 등 인건비, 경상경비, 사업비 등 절감을 통해 840억원의 예산절감과 지하철 광고 등 신규 수익사업 발굴 등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을 통해 512억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우수기관 3개기관(도시공사, 환경공단, 경륜공단)과 보통 2개기관(교통공사, 시설공단)으로 평가되어 타시·도에 비해 경영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올해는 투자기관의 경영혁신 추진목표를「고객만족과 성과창출의 일류 공기업 육성」으로 설정하여 ①고용악화상황 극복을 위한 재정조기집행 추진, ②경영활동에서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윤리경영 강화, ③책임과 권한 확대로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CEO 혁신 추진의지 제고, ④경쟁력 제고 및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인력관리 쇄신, ⑤수익창출 노력 및 창의적 혁신으로 예산 절감 등 건전재정 운영, ⑥신노사문화 정착으로 생산성을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 구현을 통한 노사문화 정착 및 고객만족 경영을 선정, 강력 추진하여 효율성이 있고 공공성과 기업성이 조화된 일류 공기업으로 육성을 과제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는 19일 보고회를 통해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별 자체 혁신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토록 하고, 투자기관 CEO 보고회에 이어 임원, 팀장 중심으로 분기별 정례적으로 혁신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사항과 실천과제를 토의 추진토록 해 나갈 계획이다.
허남식 시장은 이날 시 투자기관 기관장들에게 “우리시 공기업들은 그동안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급 기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민들의 기대에는 미흡하며, 혁신하고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아직까지 많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각 기관장들은 공기업의 주인은 시민임을 깊이 인식하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투자기관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또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경영혁신을 실질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칭찬받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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