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주인공 성찬 ‘대단한 콩’ 광고모델로 발탁

서울--(뉴스와이어)--지난 한해 ‘식객(食客)’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성공의 비결은 원작만화 ‘식객’의 탄탄한 스토리와 ‘성찬’이란 캐릭터가 가진 솔직담백한 매력이었다.

이른바 국민만화라 일컬어지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을 이젠 광고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식객’의 주인공 ‘성찬’이 웅진식품의 프리미엄 콩즙음료 ‘대단한 콩’의 모델로 기용된 것이다. 만화의 주인공을 광고모델로 선정하는 것은 매운 드문 일인데다 스타모델로 가득한 음료업계의 광고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대단한 콩’ 광고는 진정한 콩 맛을 찾아 떠나는 성찬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성찬은 콩 맛의 비밀을 찾기위해 초당순두부의 전통을 잇고있는 할머니를 찾아간다. 성찬의 궁금증은 두부를 달게 만들 수 있느냐는 것. 그러나 콩이 달지 않은데 어떻게 두부를 달게 만들겠냐는 할머니의 불호령을 듣게된다.

‘두유는 달던데요’라며 멋쩍어하는 성찬에게 할머니는 단 맛의 두유는 뭘 넣었기 때문이라는 속 시원한 답변을 들려준다. 성찬은 순두부의 달인이 권해준 ‘대단한 콩’을 마시며 환호한다. “그래 이게 콩 맛이다!” 드디어 콩 맛의 진실을 밝혀낸 것이다.

콩으로 만든 두부가 달지 않은 것처럼 콩으로 만든 두유도 담백한 콩 맛이 나야하는 것 아닐까? 라는 질문을 갖게된 성찬의 모습은 바로 웅진식품의 이야기다. 화학첨가물없이 순수하게 콩의 건강함만을 담은 음료를 만들수는 없을까 고민끝에 탄생한 제품이 바로 순수콩즙 ‘대단한 콩’이다.

‘대단한 콩’은 ‘100% 전지대두 가공기술’로 콩을 100% 그대로 갈아 담아, 기존두유들이 담아내지 못한 비지 속 영양성분까지 담아냈다. 또 설탕을 비롯한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두유나 우유에 비해 칼로리가 절반수준이다. (*[100ml기준 열량비교] 대단한 콩: 36kcal, B두유 68kcal, S우유: 70kcal)

‘대단한 콩’ 광고담당 이진우대리는 “만화캐릭터를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것은 물론 빅모델을 기용했을 때 안고가야할 모델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특히 ‘성찬’은 스타급 모델 못지않은 인지도를 가지고있는 캐릭터로 만화 ‘식객’에서 구축된 정직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제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객’은 영화와 드라마 모두 속편이 준비중이다. 예당 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식객2’의 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드라마 역시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식객 열풍이 계속될지, ‘대단한 콩’의 광고가 그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wj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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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마케팅기획실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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