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8일(월)~21일(목)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가 19일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번 C40 서울 정상회의에서 CCI와 마곡지구의 CPDP (Climate Positive Development Program)을 공동 추진하는 MOU를 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

CPDP(Climate Positive Development Program)란 신도시 개발에 있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그럼에도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도시 내 다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상쇄하여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이하로 감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개발의 새로운 친환경 모델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클린턴재단 기후변화 이니셔티브(CCI: Clinton Climate Initiative)은 C40 기후리더십그룹의 실행 파트너로서 첨단기술, 기후변화전문가 등을 지원하여 도시들이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실행하도록 돕고 있으며,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 U.S.Green Building Council)와 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적 도시개발방안인 CPDP 사업을 추진한다.

CCI와 서울시는 C40 서울 정상회의 개회식 직전인 오전 8시 신라호텔에서 CPDP 추진을 공식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CCI간의 MOU 체결은 서울시가 기후친화도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시는 마곡지구의 CPDP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도시 전반에 이르는 광역적 탄소 배출 상쇄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는 에너지 수요의 4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모든 건축물 에너지효율을 1등급으로 의무화하는 등 마곡지구를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마곡지구가 CPDP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기후친화도시의 대표적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40 서울 정상회의 개회식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안나 티바이쥬카 UN Habitat 의장이 기조연사로 참가하여 정상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환경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한다.

이번 회의는 ‘도시의 기후변화대응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 아래 7개의 전체회의와 16개의 분과별 회의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후변화관련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게 된다.

전체회의는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저탄소 도시를 향한 정책 방향, △효과적인 적응대책, △이해관계자 참여확대, △탄소배출량산정 프로그램, △호스트 교토 협상에서의 중앙 및 지방정부 협조, △C40 총회의 7가지 세부주제 아래 열띤 논의를 나눈다.

분과별 회의는 스마트 빌딩, 재생에너지 기술, 녹지관리, 탄소중립교통 등 도시 관리 전반에서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다루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서울시는 서울시의 녹색정책을 기후변화 대응 모범사례로 발표하여 기후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도시로서 서울시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서울시는 19일 오세훈 서울 시장이 직접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발표하여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도시로서 서울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후친화도시 서울을 향하여’ 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환경친화적 시정 비전과 C40 서울 정상회의 유치이후 서울의 노력을 소개하게 된다.

C40 서울 정상회의 유치 이후 서울시는 ‘2020년까지의 친환경에너지비전’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건물·수송 등 대상 집중적인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시민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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