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정부사업으로 1조7천억원을 투입해 25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중 전남도는 695억원 1만188명 규모로 실시하며 읍면동을 통해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희망근로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가구 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20% 이하, 재산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하고 ‘선발기준 점수표’에 의해 순차적으로 선발토록 해 참여자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임금은 1일 3만3천원으로 월 83만원 정도이며 임금의 일부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내수 소비 진작 및 영세 상인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게 된다.
상품권 지급범위는 30~50% 내에서 하되 사업 주요 방침사항을 결정하게 될 기구인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위원회에서 시군 실정에 따라 심의·결정한다.
이 사업은 종전 공공근로와 달리 대상사업이 단순 취로사업이 아닌 주민 편익이 항구적으로 지속될 수 마을공공시설 개보수, 하천제방정비, 해안길 조성 등으로 보다 생산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실국과 시군으로부터 생산적 일자리 사업 목록과 희망근로 대상자를 파악한 바 있으며 정부의 계획을 토대로 시군사업 규모를 정해 배정했다.
특히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위주로 추진하기 위해 녹색성장마을 만들기, 광고물 일제정비 등 도에서 건의해 행안부에서 선정된 선도사업과 숲가꾸기, 등산로 정비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임금 살포식으로 해서는 효과가 없다”며 “마을 뒷산 공원화, 소공원 조성, 공공시설 정비 등 실체가 남는 생산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예산을 지혜롭게 사용함으로써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모집, 생산적 사업 발굴·추진,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등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조기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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