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주요대학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 지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자본시장의 IT인프라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의 정보사업자인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 사장 김광현)은, 서울대(경영대학장 안태식), 고려대(경영대학장 장하성), 연세대(경영대학장 박상용)의 경영대학과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은 금년 2월부터 발효된 자본시장법과, ‘08년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비롯되어 전 세계로 번진 금융위기 사태를 계기로,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이 절실한 때라고 판단하여 산학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의 체결에 따라 코스콤과 3개 경영대학은 금융IT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 현장실습 및 인턴쉽을 통한 실무교육 등의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코스콤의 김광현 사장은 "이번 3개 경영대학과의 산학협력은 코스콤이 공공기관으로써 마땅히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이며, 본 산학협력이 각 대학의 글로벌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코스콤 정보사업부
팀장 김성현
767-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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