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최근 광주시의 경제지표가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경제회복의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월중 광주지역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61.6%로, 지난 2월 11개월만에 반등한 이래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중 광주지역 실업률은 시·도별 평균 실업률과 같은 3.8%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대전과 대구에 이어 낮은 수치이며,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소비흐름을 알 수 있는 대형소매점들의 판매액은 올 3월 광주지역은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해 전국평균 4% 상승보다 높고,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2.9%상승, 대전·울산 감소)

또한 광주시에 따르면, 지방세 수입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2,93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15억원이 늘어 16.4%가 증가했다. 이는 광산구 수완지구의 일부 공동주택의 입주에 따라 취득세와 등록세가 큰 폭으로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2007년 동기 대비 2008년 4.7% 증가에 이은 것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들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부양, 일자리 나누기, 영세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산업 경제분야의 생산능력을 확충,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와같은 노력으로 최근 행정안전부의 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조기집행률 66.5%에 비해 월등히 높은 80.4%를 달성해 7개 특·광역시는 물론이고 16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자금이 민간에게 실질적으로 지급되었는지를 파악하는 민간대상 실집행 분야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해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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