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전병성)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해양대기청(NOAA)과 제2차 한-미 기상협력회의를 기상청에서 개최하였다. 미국 NOAA측은 미국기상청의 비키 나돌스키 부청장을 수석으로 NOAA 산하 기관 5명의 관계자가 대표로 참석하였다.

양측은 이번 서울 회의에서 제안 과제를 검토하고 최종 합의서를 작성해 19일 오후 전병성 기상청장과 NOAA를 대표하여 미국기상청의 나돌스키 부청장이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장기예보 자료 생산 선도센터로서 차세대 장기예보 기술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공동 활동을 하기로 합의해 향후 우리나라의 장기예보 분야의 도약이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의 통신해양기상위성(COMS)의 금년 발사를 앞두고 미국의 위성운영 노하우 및 첨단기술을 교류하기로 합의하였다. 그 밖에 태풍 예측 향상, 황사 관측 및 예측 능력제고, 자동기상자료 상호 교환 체계 구축, 동네예보 개선 등을 위한 공동 노력을 수행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과 미국 기상청은 2000년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하여 기상예보, 위성기상 및 기후변화 관련 공동 연구협력 등 전문가의 정기적 교환 및 기상기술 협력사업을 수행해 왔다. 2005년에는 기존의 양국 기상청간 관계를 한국기상청과 미국기상청이 소속된 미국해양대기청(NOAA)과의 협력 관계로 격상시켜 NOAA가 다루고 있는 해양, 위성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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