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래티튜드 2100 넷북 출시로 기업 및 교육 시장 강화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09-05-20 09:4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이동이 잦은 기업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뿐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학생들과 교사, 학교 관리자들의 요구 사항에 맞게 개발된 델 래티튜드(Dell Latitude) 2100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래티튜드 2100은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으로 최저 1.32kg(3셀 배터리 적용) 정도의 가벼운 본체와 10.1형 (1024X576 해상도) 디스플레이 사양의 초소형 디자인에 차크보드 블랙(Chalkboard Black), 스쿨하우스 레드(Schoolhouse Red), 블루 리본(Blue Ribbon)의 깔끔하고 다양한 색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출시는 비즈니스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시리즈의 높은 관리성, 내구성, 네트워크와 넷북의 특징인 이동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넷북 시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 제품과 서비스, 소프트웨어, 교육을 망라하는 델의 커넥티드 클래스룸(connected classroom) 전략의 일환으로 교육 기술의 새로운 표준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델 래티튜드 2100은 가볍고 작은 외형뿐 아니라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하고 용이한 이용을 위해 견고한 고무 커버로 디자인하였다. 이와 같은 디자인은 외부 업무가 잦은 사용자들은 물론 혼잡한 가방 안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충돌을 흡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넷북의 독특한 고무 재질의 케이스는 미끄러지지 않아 손이 작은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넷북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무선 접속 기술과 웹캠(선택 사항)을 탑재함으로써 간편한 숙제 업로드 등 효율적인 학업 분위기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교사들은 무선 접속 기능을 통해 교사들이 직접 감독할 수 있도록 넷북 커버에 장착된 네트워크 작동 표시등(Network Activity Light)도 제공한다. 델 래티튜드 2100는 교육용 넷북으로는 처음 적용된 터치스크린을 옵션으로 제공하여 마우스 사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까지도 다양한 학습 환경에서 넷북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델 래티튜드 2100은 길고 안정적인 제품 수명 주기와 원격 시스템 관리를 통해 교육용 넷북으로써뿐 아니라, 데이터의 관리 및 네트워크가 중요한 기업 고객들의 니즈도 충족 시켜주는 제품이다. 비즈니스용 제품인 래티튜드 시리즈의 연장선인 델 래티튜드 2100은 이동이 잦아 넷북이 필요한 기업 고객들에게 구매비용의 절감은 물론, IT 자산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된다.

델코리아의 노트북 브랜드 매니저인 신원준 차장은 “델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기술 및 디지털 학습 경험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다”라며, “델은 래티튜드 2100의 서비스, 다양한 색상 및 구성 옵션과 같은 기능에 있어 학교 관리자들의 요구 사항도 면밀히 고려하여 21세기 학생과 학교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디자인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델코리아의 김진수 대표는 “델은 넷북을 필요로하는 기업 시장과 교육 업계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동시에, 이들이 디지털 시대를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래티튜드 2100 발표했다”며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 및 기능을 갖추어 기업 고객들의 간편한 업무를 돕는 것은 물론 전세계 교실에서 첨단 기술을 통해 선생님들 역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려는 델의 노력이 이뤄낸 산물이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연락처

델 인터내셔널
신원준 차장
02-2194-6121

오길비 PR
김효진
02-513-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