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땀, 털, 살’ 여름철 3대 고민 해결 노하우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더워지면 여성의 고민이 커진다. 매끈한 피부를 가꿔온 여성은 여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설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여름이 부담스럽다. 그간 두툼한 니트 속에 꼭꼭 숨겨놓은 살은 물론이고 삐죽 솟은 털하며 몸에서 나는 땀냄새까지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여름철 3대 골칫덩이를 싹 해치우는 비법을 알아본다.

# 데오드란트 뿌리면 퀴퀴한 땀냄새 사라져

여름철 땀냄새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청결해야 한다.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옷도 자주 갈아 입어야 좋다. 낮 동안의 땀냄새는 데오드란트로 해결 가능하다. 데오드란트는 스프레이, 스틱, 티슈, 롤온 타입 등 형태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은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릴 수 있어 편리하지만 지속력이 약하다. 스틱 타입은 지속력이 좋아 땀이 많지 않은 사람은 아침에 한번만 발라도 충분하다. 티슈 타입은 직접 땀이 나는 부위를 닦아낼 수 있어 다른 타입보다 청량감이 높다. 부피도 작아 작은 핸드백에 휴대하기 안성맞춤이다. 롤온 타입은 제품 입구에 있는 구슬이 돌아가면서 액체성분이 피부에 발린다. 스프레이 타입을 충분히 흔들지 않고 분사하거나, 스틱과 롤온 타입의 데오드란트 성분이 피부에 제대로 흡수되기 전에 옷을 입으면 얼룩이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의 스프레이 타입 데오드란트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데오드란트 스프레이-퓨어 플로랄’(100ml, 5,500원)은 파우더 성분이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키고 은은한 꽃 향기가 상쾌함을 선사한다.

유니레버코리아의 ‘레세나 코튼’(20g, 5,000원)은 스틱 타입의 데오드란트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의 발생을 억제해 땀 냄새를 막아주는 제품이다. 감촉이 부드러워 사용감이 좋다. 니베아의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롤-온’(50ml, 8,500원)은 진주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겨드랑이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만들면서 땀의 분비를 억제해준다.

# 털고민, 털어내자! 제모크림으로 간편하게 쓱싹~

맨 다리에 삐죽 나온 털이나 짧은 소매 밖으로 드러나는 겨드랑이 털만큼 당황스러운 것도 없다. 면도, 제모크림, 모근 제거기 등을 이용하면 이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면도는 가장 간편한 제모법으로 샤워 후 털이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비누 거품을 바른 뒤 실시한다. 제모크림은 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화학결합을 약화시켜 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샤워 후 제모크림을 바르고 10분 정도 지나 티슈 등으로 닦아내면 된다. 모근 제거기는 털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한올 한올 뽑아 내기 때문에 자주 해야 하는 면도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제모를 하면 털이 굵어지는 것으로 걱정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털은 원래 모공에 가까울수록 굵은 데다 깎인 털의 단면이 평평하게 보여 제모 후 더 굵어 보이는 것일 뿐 실제 털이 두꺼워진 것은 아니다.

더페이스샵의 ‘실크 드레스 헤어 리무벌 크림’(50ml, 3,300원)은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모 크림으로 털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또 호호바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매끄럽게 보호해준다.

옥시의 비트 ‘인샤워 제모 크림-시어 버터 & 릴리’(150ml, 12,900원)는 샤워하기 전에 마른 피부에 바르고 샤워를 하면 샤워와 함께 털이 제거되는 제모 크림이다. 시어 버터가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P&G의 질레트 여성용 면도기 ‘질레트 포 우먼 비너스’(면도날2개입, 10,000원선)’는 3중 면도날이어서 한번을 밀어도 깨끗하게 면도할 수 있고 면도날을 감싸고 있는 소프트 프로텍티브 쿠션이 피부에 닿는 느낌을 부드럽게 한다.

# A라인에서 S라인으로 당당하게! 슬리밍 제품

옷이 점점 얇아지면서 울퉁불퉁한 살들은 여성의 최대 적이다. 뚱뚱한 하체로 인한 A라인 몸매나 굴곡 없는 H라인 몸매라면 미니 스커트와 잠자리 날개 같은 원피스는 그림의 떡이 된다.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차선책으로 슬리밍 제품을 이용해도 좋다. 슬리밍 제품은 울퉁불퉁하게 피부 밑에 뭉쳐 있는 지방 덩어리인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탄력있고 매끈한 보디라인을 살려준다.

슬리밍 제품은 목욕 후 몸의 노폐물이 제거됐을 때 바른다. 마사지는 피부결을 따라 하되 아래에서 위로 실시해 피부 처짐을 막는다. 군살이 많은 배나 허벅지, 팔 아랫부분은 손에 압력을 가하면서 마사지를 한다. 살짝 꼬집거나 퉁기는 것도 지방분해를 돕는다.

더페이스샵의 ‘모델 디자이너 셀룰-스탑 바디 젤’(170ml, 9,900원)은 동규자와 율무, 옥수수수염 등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7종의 차(茶) 성분과 카페인, 여기에 셀룰라이트 제거 성분인 바디피트(Bodyfit)를 함유해 몸매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비오템의 ‘셀룰리 레이져’(200ml, 58,000원)는 콜라겐 섬유질이 단단하게 뭉치는 것을 막아주고 울퉁불퉁한 피부를 미끈하게 정리해준다. 샤워 후 고민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른다. 비쉬의 ‘리포메트릭’(200ml, 35,000원)은 비쉬 연구소가 개발한 성분인 아드레날라이즈 S와 아미노킨 G의 작용으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완화시킨다. 또한 마이크로 진주펄의 미세한 입자가 피부 표면에 흡수되는 빛을 반사시켜 바디 라인을 더 매끄럽게 보이도록 한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연락처

더페이스샵 홍보팀
정한영 팀장, 서희주 대리
02-2087-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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