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L 전속모델 김희선, 30대 신세대 엄마들을 위한 여름 패션 아이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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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14:39
서울--(뉴스와이어)--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30대 여성을 위한 캐주얼 브랜드인 VOLL(볼, www.evoll.co.kr)의 전속모델 김희선씨가 신세대 엄마들을 위한 올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지난 2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VOLL수록 아름다운 스타일 맘 김희선의 핫 썸머 아이템 패션 제안’ 행사에서 김희선씨는 엄마들이 체형도 커버하면서 세련되고 우아하게, 게다가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3가지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선은 기존의 아줌마와는 달리 세련되고 자신을 가꿀 줄 알면서도 가정의 CEO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아줌마이면서 아줌마 같지 않은 노(No)줌마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씨가 최우선으로 제안하는 올 여름 패션 아이템은 바로 화이트 팬츠. 여름 대표 패션인 화이트 팬츠는 치마가 부담스런 활동적인 주부들이 가장 세련된 멋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몸매가 드러나는게 부담스럽다면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블랙 재킷을 매치해 날씬하게 연출 할 수 있다. 쉬폰 소재의 블랙 재킷을 선택하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가벼운 모임에 딱 좋은 제품이다.

김희선씨가 소개한 두 번째 아이템은 모노톤의 탑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기본 컬러이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알뜰하면서도 실용적인 면을 챙기는 주부들의 특성을 고려했다. 특히 모노톤의 탑은 짧은 팬츠와 입으면 시원한 리조트룩을, 긴 팬츠를 입으면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등 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래로 갈수로 퍼지는 디자인을 A라인 탑은 허리의 군살을 커버하는데 효과적이다.

김희선씨가 신세대 엄마들을 위해 추천한 세 번째 아이템은 바로 옐로우 컬러 원피스. 올 여름 유행인 옐로우를 주부도 입을 수 있도록 톤다운 된 노란색을 추천했다. 허리를 날씬하게 연출해 주는 벨트가 있는 디자인이면 금상첨화. 원피스는 우아하면서도 체형까지 커버해 주는 아이템으로 30대 신세대 엄마들이라면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라는 게 김희선씨의 귀띔이다.

VOLL 관계자는 “결혼과 출산 이후 패션 연출에 대해 고민하는 30대 신세대 엄마들을 위해 김희선씨가 올 여름 필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김희선씨가 추천하는 아이템만 있다면 누구나 올 여름 멋진 스타일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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