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1. 성 장 성

가. 개 황

2008년중 전산업 매출액은 19.1% 증가하여 1995년(21.2%) 이후 가장 높은 신장세 시현

2008년중 총자산은 자산재평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16.0% 증가

유형자산증가율은 기계설비가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자산재평가에 따른 토지자산이 크게 증가하여 14.5%를 나타냄

나. 제 조 업

(모든 부문의 매출 신장세 호조)

2008년중 제조업 매출액은 20.8% 증가하여 1987년(22.6%) 이후 가장 높은 신장세 시현

대기업(22.0%) 및 중소기업(18.9%) 모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대기업의 매출신장세가 중소기업보다 컸음

수출기업*(22.2%) 및 내수기업(19.5%)도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였으며, 수출기업의 매출성장세가 내수기업을 상회

* 수출기업은 2008년중 수출의존도(수출액/매출액)가 50% 이상인 기업
** 2008년중 제조업 전체의 수출의존도는 41.0%로 나타났으며, 대기업의 수출의존도(57.3%)가 중소기업(15.6%)보다 크게 높았음

2008년중 제조업의 업종별 매출액증가율을 살펴보면, 조선·기타운송장비(24.1%→44.6%)업종이 전년에 이어 가장 높은 매출액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대부분 업종의 매출성장세가 크게 신장되었으나 자동차(9.1%→5.2%) 업종은 둔화

조선·기타운송장비와 석유화학(11.1%→30.1%), 금속제품(15.0%→29.7%)업종 등은 환율 및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제품 판매가격 인상과 수출호조 등으로 매출액증가율이 크게 높았음

반면 자동차(9.1%→5.2%)업종은 노조파업 등에 따른 조업일수 단축과 국내외 수요부진 등으로 매출액증가율이 둔화

2008년중 제조업의 총자산은 19.2% 증가하였는데, 이는 토지, 재고자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크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

제조업 업종별 총자산증가율을 살펴보면, 조선·기타운송장비(35.0%⟶74.4%), 산업용기계(17.5%⟶29.2%), 금속제품(15.1%⟶24.4%) 순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

조선·기타운송장비(10.5%⟶47.6%), 산업용기계(13.1%⟶26.0%), 금속제품(7.6%⟶21.5%)업종의 유형자산증가율이 토자자산 증가에 힘입어 큰 폭 상승하였음

투자자산증가율은 거의 모든 업종에서 지난해보다 낮아진 가운데 전기전자(34.0%⟶25.7%), 목재종이인쇄(8.6%⟶25.0%), 조선·기타운송장비(122.3%⟶22.1%), 자동차(28.0%⟶21.4%) 업종에서 높게 나타났음

다. 비제조업

2008년중 비제조업의 업종별 성장성을 매출액증가율로 살펴보면, 운수업(14.1%→29.2%), 전기가스업(9.2%→24.7%), 도소매업(10.6%→17.5%) 순으로 성장

한편 총자산증가율의 경우 운수업(14.8%→19.3%), 건설업(14.5%⟶14.7%), 도소매업(9.7%→14.2%) 등은 신장되었으나,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13.4%→7.1%)은 전년에 비해 큰 폭 둔화

유형자산증가율 및 투자자산증가율이 모두 큰 폭으로 신장된 업종은 운수업, 건설업,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 등으로 나타남

2. 수 익 성

가. 개 황

2008년중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증대로 2007년(5.3%)보다 0.3%p 하락한 5.0% 기록

매출액세전순이익률(2.9%)은 2007년(5.5%)보다 2.6%p 큰 폭 하락

환율상승에 따른 순외환손실의 급증, 자회사 경영성과 부진으로 인한 지분법평가이익의 급감, 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손실 급증 등으로 영업외수지가 크게 악화된 데 기인

2008년중 이자보상비율(363.2%→322.9%)은 금융비용 증가로 2007년보다 40.3%p 하락

나. 제 조 업

(수익성 악화)

2008년중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5.8%→5.9%)이 2007년보다 다소 나아졌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6.1%→3.1%)은 지난해보다 3.0%p 하락

2008년중에는 매출액대비 영업외수지 비율이 2.7% 적자

매출액대비 순금융비용은 0.8%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나, 순외환손실 비중은 전년대비 1.0%p, 순파생상품 거래 및 평가손실 비중은 전년대비 0.6%p 확대되었으며, 순지분법평가이익 비중은 0.9%p 축소

(대기업 및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악화)

2008년중 대기업의 수익성 지표는 중소기업보다 여전히 높으나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악화

대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6.8%→6.6%)이 소폭 하락한 데 비해 매출액세전순이익률(7.9%→3.8%)은 영업외수지 적자 급증으로 4.1%p나 하락

중소기업은 매출액영업이익률(4.2%→4.7%)이 상승하였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3.2%→2.1%)은 1.1%p 하락

수출기업의 수익성은 내수기업보다 높으나 그 차이는 지난해보다 축소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수출기업(6.2%→6.0%)이 전년보다 0.2%p 하락하였으나 내수기업(5.4%→5.7%)은 0.3%p 상승

수출기업의 매출액세전순이익률(7.4%→3.2%)은 영업외수지 적자가 크게 발생하여 4.2%p 하락한 데 비해 내수기업(4.9%→3.0%)은 1.9%p 하락

(금융비용 부담 능력 약화)

2008년중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제조업의 이자보상비율*(408.7%)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으나 금융비용부담률이 상승하여 2007년(425.7%)보다 17.0%p 하락

*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이자비용) = 매출액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액) ÷ 금융비용부담률(이자비용/매출액)

(업종별 수익성)

2008년중 제조업 업종별 수익성 변화를 살펴보면 금속제품, 조선·기타운송장비, 비금속광물제품 업종의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전년보다 크게 상승하거나 높은 수준을 지속하여 이자보상비율도 크게 상승하였으나, 전기전자, 자동차, 석유화학업종은 매출액영업이익률과 이자보상비율이 하락하고 영업외수지 적자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큰 폭 낮아졌음

내수중심인 식음료담배, 섬유의복가죽, 가구및기타업종은 수익성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재종이인쇄업종은 매출액영업이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부(負)의 수치를 나타냄

다. 비제조업

2008년중 전기가스업의 영업이익 및 세전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나타낸 가운데 건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의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의 수익성은 개선

전기가스업은 유가 및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증가 등으로 적자 전환

건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은 원가율 상승 등으로 매출액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영업외수지 적자가 발생하거나 확대되어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큰 폭 하락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은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이 모두 상승

도소매업,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이자보상비율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가스업은 부(負)의 수치를 기록

3. 재무구조

가. 개황

2008년말 현재 전산업의 부채비율(116.1%→130.6%)은 전년보다 14.5%p 상승

이는 자산재평가차익이 큰 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급감한 데다 외화부채를 포함한 차입금 및 회사채가 더 크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

차입금의존도(26.6%→28.4%)도 지난해보다 1.8%p 상승

나. 제 조 업

(대기업 및 수출기업의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크게 악화)

2008년말 현재 대기업(112.0%)의 부채비율은 중소기업(149.6%)보다 낮으나 그 상승폭(23.0%p)은 중소기업(0.9%p)보다 훨씬 컸음

대기업의 차입금의존도 상승폭(2.2%p)도 중소기업(0.2%p)에 비해 크게 나타남

수출기업(94.3%→120.5%)의 부채비율이 2007년말보다 26.2%p 상승한데 비해 내수기업(120.8%→128.1%)은 7.3%p 상승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가죽(138.6%→136.7%), 가구 및 기타(152.8%→147.6%)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부채비율이 전년보다 상승한 가운데 조선·기타운송장비(275.3%→439.3%), 산업용기계(148.6%→172.1%) 업종의 부채비율은 큰 폭으로 상승

조선·기타운송장비, 산업용기계 업종은 선수금 또는 파생상품부채 등 비이자부 부채가 크게 증가한 데 주로 기인

차입금의존도는 석유화학(28.3%→33.4%), 자동차(20.8%→23.5%), 식음료담배(26.9%→29.6%), 금속제품(29.9%→31.5%) 업종 등을 중심으로 상승

다. 비제조업

2008년말 현재 비제조업의 부채비율(137.0%)은 전기가스업, 운수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2007년말(124.4%)보다 12.6%p 상승

전기가스업(75.4%→102.1%), 운수업(132.8%→158.2%), 건설업(131.7%→144.7%)은 크게 상승하였으나 전문과학기술·사업지원서비스업(109.4%→107.3%) 및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355.4%→281.3%)은 하락

비제조업의 차입금의존도는 전기가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등의 업종에서 크게 높아져 전년말(28.1%)보다 2.4%p 상승한 30.5%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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