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위기를 극복과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이 협력해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상생협력 및 서면계약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서면계약 권장 팜플렛’ 배포 등을 통해 기업들이 상생협력과 서면계약 문화를 정착하는 데 노력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원사업자 14개사와 수급사업자 단체·조합이 참여하는 캠페인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실무추진단 추진단장은 유재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5월중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6월부터 「상생협력 및 서면계약문화 정착 캠페인」을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 준수를 위한 노력이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생협력 및 서면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선언」 全文
최근 우리경제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대내외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정착과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서면계약문화 확산에 다음과 같이 협력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
다 음
1. 우리 경제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기반조성에 상호 협력한다.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하는데 노력한다.
◦ 부품소재분야 대·중소기업 R&D 협력사업, 신성장동력, 녹색성장 협력사업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한다.
2. 기업간 상호신뢰, 경쟁력 등을 강화하는 상생협력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 상생협력이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간에는 물론 2·3차 협력업체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업종전반으로의 확산에도 공동으로 노력한다.
◦ 대·중소기업간 협력과 관련한 법·제도의 개선점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한다.
3. 공정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서면계약문화 확산과 정착에 함께 노력한다.
◦ 서면계약문화 정착으로 공정한 거래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서면계약 준수에 더욱 노력한다.
◦ 서면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마련에 상호 협력한다.
2009. 5. 21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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