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염료는 현재 일반 공산품으로 유통되고 있고 중금속 등 의 안전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는 등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식약청은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작업으로 문신 염료를 수거 검사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에 피부관리실과 문신샵(Tatto)에서 수거한 30개 제품에 대해 중금속 함유여부를 검사한 결과, 27개 제품에서 납,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되었으며, 이번 검출량은 화장품의 중금속 기준과 비교할 경우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검출 되었으나, 문신 염료는 피부속까지 직접 사용된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이번 수거검사와 함께 문신 염료에 대한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08년 8월부터 「경계영역물품의효율적 안전관리방안」에 대한 용역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6월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 문신 염료 수거 검사결과를 일반 공산품 관리부처인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에 통보하고, 수거검사 및 용역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문신염료의 합리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및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5.25)부터 외국의 관리실태와 안전기준 설정 등 제도적 관리방안에 대해 본격 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염료는 일반 공산품으로 유통되고 있으며(화장품이나 의약품·의약외품에 해당하지 아니함), 문신행위는 의료행위에 해당함(대법원 판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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