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블로그 이용자나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서비스가있다. 바로 미국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인데, 작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가 선거운동 도구로 사용했고,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토크쇼에서 자신이 이용하고 있다 하여 미국에서도 큰 화제가 된 서비스이다. 이렇게 해외에서의 화제와 함께 국내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슈에 힘입어 국내에서 트위터 사이트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이 트위터의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방문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2주 현재 트위터의 주간 방문자수는 3만 2천 여명으로 지난 1월 1주 6천 여명에서 432%증가한 규모이다.

비록 주간 3만명대의 방문자 규모는 5월 2주 주간 방문자수 1,000만 명 이상의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590만 명 대의 티스토리닷컴을 생각하면 비교가 무의미할 만큼 작은 규모이다. 하지만 트위터와 유사한 국내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플레이톡과 비교하면 트위터의 급격한 방문자 증가는 주목할 만 하다. 또한 해외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도입이 빠른 국내 네티즌의 특성이 반영되어 해외에서 주목 받은 서비스가 국내에서도 거의 동시에 화제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는 한번에 140자 이내의 포스트를 올릴 수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로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NS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SMS 메시지,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터 웹사이트로 포스트를 보낼 수 있고 자신이 신청한 친구(follow)의 소식을 수시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컴스코어 발표 기준 3월 방문자수가 전달 대비 98%나 증가한 1,900만명이라고 할 만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 이렇게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트위터와 함께 이와 유사한 국내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플레이톡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 NHN에 인수된 미투데이는 지난 4월 기준 지난해 동월 대비 48%의 방문자 증가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아직까지 SNS시장에서는 해외의 경우 마이스페이스가,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절대적으로 많은 수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마이크로 블로그는 일반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이용자 규모가 크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다만 최근 급격히 관심이 집중되면서 호기심으로 인한 초기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풀브라우징 서비스와 함께 가속이 붙은 모바일 인터넷 이용이 점차 일반화되면서 간단히 문자 보내듯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원하는 인구의 증가와 함께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트위터와 미투데이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인한 한번의 이용이 될지, 아니면 2000년대 초반 미니홈피 열풍과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연락처

랭키닷컴 전략기획팀
경현아 대리
02-330-83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