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무역협회 회장단 및 무역업계 대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휴맥스 변대규 대표이사를 초청, `휴맥스 혁신의 경험' 이라는 주제로 제35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변 대표이사는 자사 사례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던 시기에 매출정체와 조직규모의 급속한 확대로 인한 문화적 충돌, 위기의식 부재와 적당주의 만연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면서 최고경영자(CEO)는 반드시 생기게 마련인 성장저해 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전략적 혁신방안을 마련해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장과정에서 업무수행의 복잡도가 급격히 증대됨에 따라 업무방식에 질적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과 사람에 대한 단순한 집중보다 혁신에 대한 관심과 노력, 그리고 기업문화를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변 대표이사는 전략적 혁신의 핵심요소로 △ 자기 브랜드 개발 △ 해외현장 확인 △ 틈새시장 공략 △셋톱박스 사업에의 전념과 시장확장을 제시하고, 이런 혁신노력이 성공을 거둬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의 존재목적은 이해관계 집단이나 이익 극대화가 아닌‘사회적 부의 창출’과 ‘고객가치와 만족도 제고’라는 외부적 요소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영자는 끊임없이 지식과 경험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바탕으로 당장의 이익에 몰두하기보다는 끊임없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단기적인 이익 때문에 당장에 박수를 받을 순 있겠지만 이때는 이미 실패가 임박한 시점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변대규 대표이사는 “변화를 제대로 읽어냄으로써 사업기회를 현실화시키는 역량을 구축해야 하며, 운(運)은 소관 밖”이라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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