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내셔널지오그래픽 모조품 유통 근절 대책 발표

서울--(뉴스와이어)--National Geographic 한국공식대리점 세기P&C㈜(대표이사 이봉훈)는 모조품가방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받고 있어 피해 대책을 발표하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으로부터 카메라장비 최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었던 세기P&C는 모조품 제작 유통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으로 우선 진품확인 방법을 인터넷홈페이지(www.saeki.co.kr)를 통해 게시하고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익스플로러와 WALKABOUT 가방 제품을 불법 복제해 상표와 회사 상호까지 도용하고 있고 포장박스까지 복사해 소비자가 쉽게 구별하기 힘들게 하고 있다. 더구나 쇼핑몰이나 점포에 진열하는 등 시중에 여러 채널로 유통시키고 있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소비자들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진품을 구입하려면 세기P&C㈜ 정품 판매점을 이용할 것을 홍보하고 있으며 후속조치로 시중에 있는 제품은 세기P&C㈜ 전체사원과 정품판매점을 동원하여 정품 홀로그램스티커를 추가로 부착하고 있고 박스 손잡이도 기존의 흰색에서 푸른색으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정품 판매점 이외의 곳에서 거래되거나 유사 모조품을 발견해 신고해주는 업체에게는 보상을 계획 중이며 불법 모조품 가방을 구입한 고객은 구입한 곳에서 강력하게 정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 요청을 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조사기관에 긴급히 물증과 정보를 알려 불법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를 상대로 정밀하게 조사하도록 요청하였고 상당부문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만 조사과정에서 모조품인지 모르고 취급한 판매점은 보호해 줄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세기P&C㈜홈페이지 처음 창에 상세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띄워 소비자가 궁금하면 언제든지 열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 시장에서 모조품(짝퉁)유통으로 소비자의 피해가 산업 전반적으로 커지고, 국가간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만큼 이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국가차원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세기P&C 개요
세기P&C(주)는 글로벌 사진영상장비 브랜드의 파트너로 38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국외 카메라, 렌즈, 삼각대, 가방의 우수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사진문화를 창조해나가는 회사다. 또한 한국 사진 영상 문화 발전의 초석이 되자는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국내의 사진 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saek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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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P&C(주) 경영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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