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부산시 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협의회에서는 5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격리되어 오고 있는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정신장애인 편견 해소를 위한 걷기대회를 5월2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장애인 및 그 가족, 정신보건 관련기관, 정신장애인가족협회,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정신장애인 600, 자원봉사 300, 일반시민 등 100)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에 ‘정신보건의 달’ 기념식과 참가자 모두가 금정체육공원 탄성조깅로를 일주하는 걷기대회를 하고, 오후에는 금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참여기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등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평소 사회적으로 격리되어 있던 정신장애인들에게 일반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정신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에 내재된 정신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감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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