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원국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적 모델 구축
『APEC 여성 IT 교육훈련』사업은 지난 2001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여성과 장애인의 IT 활용기회 확대 및 여성 권익증진 실현을 위해 제안된 사업으로 2003년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 ‘07년 여성부는 인도네시아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APEC 여성 IT 교육훈련」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음
2009년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글로벌 여성 IT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의견수렴과 아태정보통신기술교육훈련센터(UNAPCICT)의 협조하에 IT트랜드 및 기술동향, 전자정부, 그린 IT기반의 IT핵심 솔루션, 정보통신기술과 양성평등정책 등 총 5개 모듈로 구성하였다. 교육훈련은 각 모듈별 해당 분야의 우리나라 전문가와 인도네시아 현지 아태정보통신교육훈련센터 소속 교수진들의 강의와 실습 등으로 구성되는데, 영어와 현지어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훈련 참가자 30여 명은 현재 인도네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 정보통신기술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 지방의 여성정책·IT 관련부서의 정책관리자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인도네시아 여성권익부는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참가자에게 성인지적 정보통신기술 정책들을 입안·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한국의 여성정책과 IT, 전자정부 등에 관한 선진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국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참가자인 인도네시아 교육부 소속의 통계교육센터 릴릭가니(Ir. Lilik Gani) 국장은 “이번 교육 훈련에 참가하게 돼서 매우 기쁘고, 성인지적 통계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훈련은 2007년 시범 실시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남녀 간 정보격차 해소 및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현지 교육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부는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는 APEC 지역의 교육 수요가 있는 국가로 교육대상국을 다양화하는 등 현지 교육훈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교류협력과
주무관 김애경
2075- 4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