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뉴스와이어)--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3일(토) 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과 강당에서 초고속연구망(KOREN)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위암로봇 수술의 입체 영상 전송 시연을 펼치고, 아울러 풀 HD급 화상회의를 시행할 예정이다.

대한위암학회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제9회 학술집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상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복강경 위수술의 임상연구, 어려운 부위의 림프절 절제술 비디오, 로봇 위절제수술 등에 관한 학술 행사와 함께 입체영상 시연 및 실시간 전송 등 특별 행사로 나누어 개최된다.

특별행사로 국립암센터 김영우 위암센터장이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초고속연구망(KOREN)을 이용하여, “다빈치S 로봇 수술 입체영상 전송"과 "Full HD 입체 화상회의" 를 오전 8:30분과 12:30 두 차례에 걸쳐 시연된다. 이번 실시간 입체 영상 전송은 지연시간이 200ms 이내로 입체 디스플레이를 현장감있게 전달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 김영우 센터장은 “초고속연구망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실시간으로 원격로봇수술, 원격진료, 의료용 다자간 화상회의 등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그는 “실시간으로 인터렉티브하게 풀HD영상 및 일반 영상의 2배 저장 용량인 입체영상을 압축, 전송, 복원 등을 동시에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의료 입체영상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의료교육 부문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영우 위암센터장은 “이번 시연을 통해 각 의료기관 및 의료인들이 실시간 고화질 입체영상 시연 및 실시간 전송을 통해 의료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의료교육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연에 협조한 관계기관은 연구망과 관련하여 한국정보사회진흥원(NIA)과 (주) KT, 실시간 전송시스템은 디지팩코퍼레이션, 입체디스플레이 시스템은 (주)레드로버, (주)파버나인코리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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