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전국에서 자원봉사활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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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13:51

서울--(뉴스와이어)--녹십자생명(代表理事社長金遜永)은 5월 23일(토) ‘사랑의 실천으로 전 가족이 하나 되는 녹십자생명’ 슬로건 아래 고객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김손영 사장을 비롯한 전임직원과 FP등 1,100여명이 참여하며, 서울 보라매복지관과 나눔의 둥지 등 전국 40개 봉사처에서 ‘숲 체험 일일학교 운영’, ‘시설물 보수 및 청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서울 보라매복지관을 찾는 김손영 사장과 본사 직원들은 재가(在家) 장애인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일일학교’ 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재가 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서울근교 식물원을 방문, 가족구성원의 화목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며,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까지 인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손영 사장은 전임직원 봉사활동에 앞서 “녹십자생명은 자랑스러운 기업시민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의 날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생명은 2006년부터 자원봉사단 ‘초록도담이’를 조직하여, 전임직원들이 6개 봉사단으로 나뉘어 매월 1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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