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 치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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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9-05-25 06: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6회 휘센 합창 페스티벌’ 결선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주한 대사 부인 합창단(Chorus of the Ambassadors’ Wives)’ 이 준비한 축하 공연이 곁들어져, 국경을 넘어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가 되는 흥겨운 문화 축제가 됐다.

또, 국민 가수 이선희씨의 ‘휘센 미니 콘서트’ 도 마련됐다.

한편, 최종 결선에 오른 총 12개 팀 중 대상 1팀 상금 1,500만원, 금상 1팀 700만원, 은상 2팀 각각 300만원, 동상 3팀 각각 200만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휘센 합창제는 지난 달 9일에서 16일까지 열린 지역 본선에 50여 개 합창단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합창제 기간 동안 ‘사랑 나눔 기부 행사’ 도 진행, 합창제 참가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 돕기에도 앞장섰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장 박석원 부사장은 “휘센 합창제는 화음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통해 주부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이색 문화 축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며 “LG전자 휘센은 고객을 배려한 제품과 감성 문화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동을 선사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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