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년간(‘03~’08) 650건이 접수되어 한 달 평균 10건 정도가 처리된 점을 감안하면, 개편 후 접수·처리 건수(22건)가 2배가량 늘어나 인사신문고 사이트가 제보자 편의 중심 사이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내용면에서도 불합리한 인사정책개선 건의가 전체 건수의 57% (25건)을 차지하여, 이용자들이 개인적인 인사피해 해결보다는 공직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인사정책의 큰 틀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보여준다.
「인사신문고」는 인사에 대한 불공정사례 및 불합리한 인사정책 등을 제보하는 사이트로서, 회원가입 없이 비실명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였고, 인사신문고의 웹 접근 편리성 제고를 위하여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배너를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행정안전부는「인사신문고」에 접수된 제보 중 단순 질의 및 경미한 사항은 사실여부 확인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기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서 적합한 조치를 했다.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한 대표적 사례로는 ① 지방청 근무자의 본청 전입이 불가능한 부당한 전보 기준 ② 특정직공무원이 90%를 차지하는 행정기관에서 소수인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부적절한 보직부여 및 차별 ③ 몸이 불편한 노부모를 부양해야 할 처지에서 인사교류가 안 되어 절망하고 있던 연고지 근무희망자의 인사교류 등이 있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도 제보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유선을 통해 사전 설명 후 인사신문고에 답변을 게시하여 제보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 인사평가과 이종민 과장은 “인사부조리를 예방하고,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창구로서 「인사신문고」가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인사신문고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sp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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