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시 45분 방송 특보 시청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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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2009-05-25 09:14
서울--(뉴스와이어)--TNS미디어코리아(대표: 민경숙)의 조사에 의하면, 5월 23일 방송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방송 3사 뉴스특보 총 19개 중, KBS1에서 9시45분 경에 방송한 뉴스특보의 시청률이 12.8%로 가장 높았으며, 동 시간대(토요일 09:45~13:03) 4주 평균 시청률 3.6% 보다 9.2% 상승하여, 당일 방송한 뉴스특보 가운데 가장 큰 시청률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가구, 전국기준)

이 날 방송3사에서 방송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뉴스특보의 시청률을 성연령별로 살펴보면, 여자60대 이상의 시청률이 8.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60대 이상(7.2%), 여자50대(6.1%)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다룬 5월 23일 첫 날, 의 시청률은 14.8%로 4주 평균 시청률 대비 3.8% 상승하였고, 의 시청률은 10.8%로 4주 평균 시청률 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날인 5월24일 의 시청률은 14.0%로 4주 평균 시청률 대비 1.7% 상승하였고, 의 시청률은 13.9%로 4주 평균 시청률 대비 6.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가구, 전국기준)

지역 별로 살펴본 결과, 5월 23일 는 부산 지역 시청률이 20.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대구 지역(16.8%), 대전 지역(16.5%)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같은 날 는 광주 지역 시청률이 12.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서울 지역(11.9%), 대전 지역(11.8%)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개요
TNmS는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미디어 측정 회사인 Kantar Media와 기술 제휴한 한국 자본 100%의 국내 회사로, 공중파와 지역방송·케이블·SkyLife·MSO별 시청률 조사는 물론, 지상파DMB KT QOOK TV 시청률 조사회사로 단독 선정되어 미디어 조사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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