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대용량 콘텐츠에 특화된 플랫폼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I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이 전문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GS네오텍은 지난해 CDN 서비스 중심의 전략을 탈피,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확장한 데 이어 이번에 전문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신을 선언한 것. 이 같은 변신은 대용량 콘텐츠 다운로드 및 웹하드 비즈니스에 특화된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GS네오텍은 최근 웹하드와 같은 2GB 이상의 대용량 콘텐츠 다운로드에 특화된 ‘S-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선보였다. S-플랫폼 서비스의 ‘S’는 스토리지 서비스 플랫폼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인 S-플랫폼은 기존 대용량 콘텐츠 다운로드 및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콘텐츠 저장공간(스토리지)의 비용 및 트래픽 비용을 절감해줌은 물론 GS네오텍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인기 콘텐츠에 대한 캐싱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S-플랫폼은 실시간 동기화와 최적화된 콘텐츠 관리로 기존 방식 대비 40%의 다운로드 속도 향상 효과를 제공, 빠른 속도의 다운로드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웹하드 사업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S-플랫폼은 서비스 업체들의 기존 인프라 구성을 변경하지 않고도 GS네오텍의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어 서비스 호환 및 구성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HTTP뿐만 아니라 FTP 및 TC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하도록 설계되어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종속성을 탈피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GS네오텍은 지난 2006년 UCC 서비스에 특화된 G-플랫폼을 개발, 기존 UCC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인 전송과 회선비 절감을 해결함으로써 판도라 TV, 프리챌, 엠앤캐스트 등 UCC 선도업체에 제공하기도 했으며 2009년부터는 네트워크 구축 및 인프라 관리, 호스팅 등 전반적인 IT 아웃소싱을 제공하는 WiseN UCS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GS네오텍 IT사업 총괄 이철 담당은 "이제 CDN 서비스는 안정적인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서 고객의 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토털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되어야 한다"면서 "GS네오텍의 플랫폼 서비스는 오랜 기간의 CDN 사업 노하우가 담겨 있어 국내의 어느 IT 아웃소싱 업체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 플랫폼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S-플랫폼 출시를 계기로 GS네오텍은 앞으로 대용량 콘텐츠 전송 서비스 및 웹하드 업체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GS네오텍 개요
GS네오텍은 1974년 창사이래 30여 년간 정보통신, 전기전력, 설비환경 분야에서 설계 및 시공, 운영 등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현재 GS네오텍은 CDN, IP 텔레포니, 네트워크 통합 등의 사업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고객 비즈니스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neotek.co.kr

연락처

GS네오텍
이형근 과장
02-2630-5160
이메일 보내기

리턴커뮤니케이션즈
임선주 과장
02-3454-12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