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항원)는 오는 5월 30일(토) 오전 10시 전통 모내기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충무공 묘소 위토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내용은 묘소참배, 모내기 체험, 민속농악시연, 들밥시식(점심), 즉석기념사진촬영, 기념품 제공 등이며, 참가신청은 5월 27일(수)까지 현충사홈페이지(www.hcs.go.kr)에서 할 수 있다.

이충무공 묘소 위토(位土,문중의 제사 또는 이와 관련된 일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된 토지)는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으로 종손(13대 이종옥)의 가산이 쇠진되어 일본인 손에 넘어가게 될 위기에 처하자, 1931년 5월 동아일보가 “민족의 수치”라는 사설을 통해 보도하여 전국 각지 2만여 명이 총 16,021원 30전의 성금을 모아 위토를 지키고, 현충사를 중건했던 우리 민족의 정성과 역사의 숨결이 깃든 유서 깊은 곳이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에 민족의 정성으로 이 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살린 뜻 깊은 역사의 현장을 찾아보고, 사라져가는 전통 모내기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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