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6월부터 로스앤젤레스 디지털지상파방송 KXLA 채널 44-5번으로 24시간 서비스되는데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점차 미국 주요도시로 방송권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영어방송인 아리랑TV의 이번 미국 지상파TV진출을 계기로 그동안 아시아권 위주로 머물러있던 한류현상을 미주지역까지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리랑TV는 2001년 미국 위성방송 서비스인 Dish Network를 통해 24시간 미주방송을 시작했으며 2007년부터는 LA, 뉴욕 및 대도시와 9개주 등 주요도시의 케이블방송을 통해 서비스되어왔다.
아리랑TV는 이번 미국진출을 기념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였다.
LA현지에서 한인들을 만나 지상파TV를 통해 한국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된 그들의 소감을 들어보고 한국어,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미국인들도 만나본다.
6월 1일 <Arirang Today1부 - 만남>(6월 1일 07:00)편에서는 아리랑TV와 첫 만남을 가진 한인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들려준다.
한인 최초로 어바인시 직선 시장으로 당선된 강석희 시장을 만나 한인으로서 미국 시민들에게 다가가기까지의 과정과 최초의 한인시장으로서의 자긍심에 대해 들어본다. 이와 함께 미주 한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희망의 일터인 LA에서 한인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이들이 LA에서 정착하기까지의 여정과 현재 한인들의 위상을 LA 한인 24시를 통해 보여준다.
<Arirang Today 2부 - 자랑스런 한인들>(6월 2일 11:45)편에서는 미주 한인 역사의 106년을 돌이켜본다. 미국사회의 존경을 한 몸에 받으며 자랑스런 한국인의 이름을 드높이는 한인들. 그들의 성공스토리와 또 한인들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높이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짚어본다.
미국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만나 그의 야구인생을 들어보고 추신수로 인해 한국 이미지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Arirang Today 3부 - 한. 미 교류>(6월 2일 14:00)는 한미교류에 있어 민간외교관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짚어본다. 한국어, 한국문화를 배우기 위해 매일같이 코리아 센터를 방문하는 미국인들, 그리고 미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노고를 아끼지 않는 문화 전도사들의 역할을 소개한다.
스페셜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부디즘(America Buddhism> 2부작은 아시아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불교가 100년 만에 어떤 모습으로 변모했는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1부 <혁명을 꿈꾸다, 아메리칸 부디즘>(6월 1일 08:50)에서는 불교가 미국에 정착한지 100여 년, 참여불교, 재가불교 ,평등불교를 표방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꽃피우는 미국불교의 현장을 담았다.
특히, 현재 미국 불교의 특징을 5개 분야로 나누어 담고, 재가자 중심으로 이루지는 ‘선센터’에서의 ‘7일 안거’ 과정과, 불교 수행공동체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와 평화를 찾아 내 안의 혁명을 꿈꾸는 미국 수행자들의 모습, 잭 콘필드(Jack Kornfield), 조셉 골드스타인(Joseph Goldstein)등 세계적인 불교 지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왜 지금 미국불교를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생하게 전한다.
'혁명을 꿈꾸다, 아메리칸 부디즘'은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발전기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9월부터 50여 일 동안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메사츄세츠 등 미 대륙 10여 주를 돌며, 미국 불교 수행공동체의 모습을 촬영했다.
2부 <수행불교, 미국을 사로잡다>(6월 1일 10:50)는 미국에서 미국 국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불교를 보여준다. 동양의 모든 불교가 다 들어와 있는 미국. 하버드대 교양강좌로 불교 수행이 인기를 끌 정도로 미국은 지금 불교에 심취해 있다.
부처의 가르침이 이미 미국인들의 가슴에 파고들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통계도 나와 있다.
미국불교협회(Buddhist Association of America)에 의하면 불교조직과 기구는 2000여 개로 나와 있다. 인구 2억 9000만명 중 등록된 오계수지 불교 신도 수는 약 250만명, 불교명상 인구는 1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갈수록 늘어날 전망인데, 아시아에서 들어온 불교에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첨가해 새로운 불교를 만들어 내고 있는 미국. 미국 불교의 현장을 찾아 그 특징과 수행모습을 소개한다.
<Pops in Seoul in LA>(6월 1일 09:30)는 아리랑TV 미국진출을 기념해 한국 대중음악축제를 소개하고,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애창곡을 전달한다.
한편 아세안+1 정상회담을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으로 <ASEAN - KOREA Traditional Music Orchestra>, <Special Talk - Diplomacy Lounge>, <Pops in Seoul in LA> 등이 특별 편성된다.
<ASEAN - KOREA Traditional Music Orchestra>(5월 31일 20:00)는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의 전통악기를 바탕으로 각 나라의 전통악기들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들려준다.
잊혀져가는 아시아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간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 아세안 전통음악 공연 현장을 담는다.
<Special Talk - Diplomacy Lounge>(6월 1일 08:00)는 한국과 아시아에 공통으로 주어진 과제는 무엇이고, 한국과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아시아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아세안+1 참가국 대사 또는 정상급 인사를 통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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