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라인: 비밀의 문’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낸 생생한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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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9-05-25 14:35
서울--(뉴스와이어)--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매혹적인 색감,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영화 <코렐라인: 비밀의 문>(수입/배급: UPI코리아)이 다양하고 귀여운 독특한 캐릭터들을 공개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최초 3D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의 다양한 캐릭터들 이목 집중!

1. 귀여움이 상상을 초월하는 ‘점핑 마우스 서커스’의 생쥐들!

집안에 숨겨진 비밀의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온 코렐라인에게 ‘점핑 마우스 서커스’를 선사하는 생쥐들의 환상적인 모습은 보는 이의 눈을 매료시킨다. 또 다른 세계에서 보여지는 이 귀여운 생쥐들의 서커스는 약 60여 마리의 생쥐들이 동시에 움직이며 꼬리로 ‘CORALINE’ 이라는 글자를 만드는가 하면, 공 위에 서 멋진 쇼를 펼치거나 북을 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생쥐 서커스를 연출해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비밀의 문>만의 화려하고 독특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이 환상적인 장면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스탭들은 66일이라는 시간 동안 모든 심혈을 기울였다. 스톱모션에서 60여 마리의 동물이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장면은 제작진이 직접 동물 하나하나를 만져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영화 속 작업 중 가장 어려웠던 일 중 하나. 생쥐들의 날렵하고 재빠른 몸놀림을 한치의 오차 없이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촬영 전 수차례의 테스트는 물론, 카메라 리허설도 필요했다. 이렇게 실제 배우들의 연기 합을 맞추는 것보다 더 세밀하고 섬세한 작업으로 이루어진 점핑 마우스 서커스 장면은 <코렐라인:비밀의 문>에서 단연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 엉뚱하지만 사랑이 필요한, 그러나 즐길 줄 아는 캐릭터, 미스터 보빈스키!

코렐라인 집 2층에 살고 있는 엉뚱한 미스터 보빈스키는 항상 사탕무를 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생쥐 서커스를 할 수 있다고 믿는 괴짜 같은 캐릭터. 그의 특이한 일상 생활들 때문에 코렐라인 부모님은 보빈스키가 주정뱅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빈스키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자부심이 강할 뿐이다. 온 몸은 푸른 빛이고, 긴 수염을 달고 있으며 상처투성이인 보빈스키는 현실 세계에서 괴팍해 보이지만, 외로움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또 다른 세상에서 그는 말쑥한 차림으로 ‘점핑 마우스 서커스’를 코렐라인과 와이비에게 보여주는 매력적인 서커스계 대부의 모습을 자랑한다. 현실 세계에서 생쥐 서커스의 꿈을 꾸고 있던 보빈스키가 그 꿈을 이뤄낸 또 다른 세계의 모습은 코렐라인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도 만족시키며 작은 감동까지 안겨줄 것이다.

3. 코렐라인이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려주는 엉뚱한 두 이웃 스핑크와 포서블

코렐라인의 집 지하에 살고 있는 두 할머니, 미스 스핑크와 미스 포서블은 오래 전부터 함께 동거 동락한 배우이다. 현실 세계에서는 나이가 많아 앞이 잘 보이지 않고, 풍채도 좋은 그냥 평범한 할머니들이지만, 또 다른 세계에서 이들은 젊고 날씬한 모습으로 환상적인 공중 그네 공연을 펼치며 코렐라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 서로 티격태격 하는 미스 스핑크와 미스 포서블은 현실 세계에서 코렐라인에게 찻잎 찌꺼기와 오래된 사탕으로 점을 봐주면서 앞으로 위험에 처할 상황을 알려주며, 위험에서 도움이 될 사탕 반지까지 만들어주기도 해 영화 속 흥미를 더해주는 캐릭터이다.

5월 21일 개봉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캐릭터들을 자랑하는 영화 <코렐라인: 비밀의 문>은 가족 관객들은 물론 젊은 관객들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주며 절찬리에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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