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오늘(5.26일) 도시환경정비 보고회를 개최하고 Green Way 조성과 더불어 도심길 보행환경을 하반기 중점 도시환경정비 추진사업으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오는 7월부터 민간인으로 구성된 보행환경개선 로드체킹반을 운영키로 했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보행불편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및 구.군에 통보해 개선토록 하고 2개월에 한번씩 추진여부를 시장에게 보고하고 연말 평가 및 2010년 도시환경정비 보조금 교부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의 망루대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디자인과 실용성이 조화되며 수상인명구조, 현장의료센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망루대를 설치하여 올여름 해운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망루대가 노후하고 단순하여 해수욕장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여름철 근무자 등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부산디자인센터의 자문과 소방본부 협의를 거처 6월중 설치키로 하고 제작에 들어간 것.

아울러 기존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입구에 설치된 세족장이 모래 등의 유입으로 기능을 상실하여 폐쇄하고, 호안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세족장을 이용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는 KTX 이용객 증가와 지하철 구포역 등으로 유동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구포역 앞에서 지하철 구포역까지를 낙동강 갈대, 을숙도 낙조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2억원을 예산을 투입하여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국제회의도시 다운 도시환경을 개선을 위하여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정동 폐공가 철거지역 쌈지공원 조성 등 32개 사업을 4월 30일자로 완료하였으며, 추경에 편성된 5억원도 범정부적인 예산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8월까지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새로 설치하는 망루대가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광안리 · 송도 해수욕장 등 부산시내 모든 해수욕장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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