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민방공훈련의 ‘공습경보음’과 비슷해 일반인들이 구별하기 어려운 기존 재난위험경보음을 변경, 2초 상승, 2초 단절음으로 3분간 발령키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초까지 총 53개소의 민방위 및 지진·해일 경보음 변경을 완료하고 오는 5월28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 변경된 재난위험경보음을 처음 발령할 계획이다.
이전까지의 재난위험경보음(15초 상승, 5초 단절, 3분간)은 민방공 공습경보음(5초 상승, 3초 단절, 3분간)과 사이렌 소리가 비슷해 일반인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와 시연회, 음향 전문 교수들의 평가를 거쳐 새로운 재난위험경보음을 개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위험경보음 변경으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데 겪는 혼란이 크게 줄어 기상이변으로 자주 발생하는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시 위기 상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파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경보는 크게 재난경계경보와 재난위험경보로 구분되며, 재난경계경보는 홍수, 지진, 폭우 등 자연재난 발생이 예상될 때 음성으로, 재난위험경보는 대형재난 발생 등 긴박한 상황으로 주민대피가 필요할 경우 사이렌으로 전파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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