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 · 협력체계 구축으로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5월 27일부터 3일간 부산시청, 16개 구·군, 30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대규모 풍수해 등 실제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이번 훈련은 내일(5. 27)부터 5월 29일(금) 2박 3일 동안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주관으로 총 396개 기관 및 단체(중앙기관 21개, 16개 광역 및 230개 기초자치단체, 기타 129개 공사기관 등)가 참가하게 된다.

또한 부산시를 비롯해 47개 기관 및 시민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최근 재난사례를 토대로 실제적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대규모 재난상황 발생시 기관간의 협조체계 및 현장의 가용 인력 운용 · 장비 확보실태 등을 중점 확인 · 점검할 계획이다.

일정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1일차에는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 으로 사상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낙동강 하천범람 및 저지대 침수 시범훈련을 비롯해 과거 재난사례를 활용한 지역특성화 현장훈련과 중앙 및 자체 메시지에 따라 에너지(가스, 석유) 피해 등에 대한 시 및 구· 군 재난대응시스템을 실제 가동 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제2~3일차에는 ‘지진 및 지진해일 등 복합재난훈련과 문화재 화재등 특수재난 대응훈련’ 으로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초 · 중 · 고교를 비롯한 시내 전역에서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지진해일 대비 시범훈련과 연제구에서 한국전력부산지사에서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붕괴 및 화재를 가상한 시범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 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시행 할 방침이며 훈련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에 대해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안전한 도시(Safe Busan) 구현을 위한 방재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훈련에 적극 동참해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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