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 호러나이트 ‘여고괴담’ 전편 상영회 전격 개최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 배우들
스크린으로 <여고괴담> 시리즈도 보고, 호러퀸도 만나자!
여고를 무대로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 기법을 선보이며 공포영화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고괴담>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여고괴담5-동반자살> 내놓으며 또 하나의 야심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여고괴담>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여 홍대 롯데 시네마에서 5월 30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여고괴담>의 전 시리즈인 1편부터 4편까지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것.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기대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응모가 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부터 네이버, 맥스무비 그리고 포커스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1998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여고괴담>은 신성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거대한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뤄오며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호러나이트-<여고괴담> 전편 상영회’는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5545: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새로운 호러퀸으로 발탁된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의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유일의 공포 시리즈인 <여고괴담>의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한밤에 진행되는‘호러나이트-<여고괴담> 전편 상영회’의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네티즌들과 지난 10년 동안 <여고괴담> 시리즈를 사랑해준 골수팬들 그리고 공포 장르를 선호하는 많은 영화팬들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여고괴담> 시리즈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호러나이트-<여고괴담> 전편 상영회’ 개최 소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6월 18일 개봉해 올해 첫 공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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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일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