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사이버 요금명세서로 백두대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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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4-04 14:21
서울--(뉴스와이어)--사이버 이용요금 명세서로 백두대간 지킨다

우리 주변을 어지럽히는 우편물도 줄이고, 대한민국 국토의 상징인 백두대간도 지킬 수 있는 1석 2조의 공익 캠페인이 전개된다.

KTF는 고객들이 현재 받아 보는 우편 이용요금명세서를 e-mail로 전환할 경우, 이에 비례해 백두대간 보호 기금 100원씩을 녹색연합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KTF는 우선 4월4일부터 6월10일까지 1차 기간 중 고객들이 우편 이용요금명세서를 e-mail로 전환하는 경우, 1인당 100원씩을 적립하여 백두대간 보호 활동에 사용하게 되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이버 이용요금명세서로 전환하여 백두대간을 지키는데 참여코자 하는 KTF 고객들은 녹색연합의 ‘종이 안 쓰는 날’ 홈페이지(www.nopaperday.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KTF 고객들이 사이버 이용요금명세서를 신청할 경우 매월 특별 마일리지 200점 무료 적립, 사이버 고객서비스 www.ktfmembers.com에서 WEB문자메시지 30건 무료 전송, 사이버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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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팀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