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제3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부산예선대회에 출품된 1,383점 공예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분에서 37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지난 5월 21(목)일 동아대 김영환 교수 등 관련 전문가 7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창의적인 기법과 예술성으로 품질 수준이 높고 상품성도 뛰어난 작품을 선정한 것.

예년에 비해 높은 작품성을 보인 올해 부산예선대회 최고의 영예인 금상은 목·칠공예 분야의 『나전 포도문양 서류함』을 출품한 윤성룡씨가 차지하였다.

이 작품은 나전을 실톱으로 오려서 포도 문양으로 만들어 붙인 후 칠로 마감 처리하는 난이도가 높은 기법으로 제작되었고 옻칠의 색상과 포도 문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은상에는 전통 가옥 이미지를 이용한 도자 공예 분야의 『기와집 형태를 이용한 사각접시』를 출품한 김상호씨와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국적 미를 표현한 장신구인 『설대소리』를 출품한 조영창씨가 선정되었다.

금상과 은상을 포함 동상 4명과 장려상 5명, 특선 10명, 입선 15명 등 총 37명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되었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일(5. 27) 오전 11:00 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부산공예조합 이사장, 수상자 및 공예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상자 37명에 대한 시상과 전시회 테이프 컷팅,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 되며, 수상작은 부산디자인센터 1층 전시실에서 5. 27(수)부터 5.30(토)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예선대회 상위 입상 25개 작품은 오는 10월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부산을 대표하여 출품되며, 2010년 공예품개발 장려금 심사 우대와 부산공예품전시판매장에서의 판매 기회 및 수상자가 동의할 경우 시청 1층 로비 중소기업제품 전시장에도 전시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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