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한류스타 ‘슈퍼주니어’와 모델계약 체결
그 동안 교촌에프앤비(주)는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신화, 이정현 등을 모델로 써오면서 치킨업계에서 빅스타만을 모델로 활용하는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다.
교촌에프엔비(주)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등 해외에서도 프리미엄한 이미지의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국내 치킨 시장을 선도하는 교촌의 고급화 이미지에 맞고 또한 세계적으로 진출해가는 교촌과 한류스타 라는 점이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서 슈퍼주니어는 7월에 방영될 광고를 위해 다음달부터 바로 CF제작 및 사진촬영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 이어 지난 20일 오픈한 중국 상해1호점 홍보등에도 슈퍼주니어와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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