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여름노화, 수분 공급이 중요”

서울--(뉴스와이어)--흔히 추운 겨울에 피부 고민을 가장 많이 하기 쉽지만 사실상 피부가 가장 급속히 늙는 계절은 바로 여름이다.

뜨겁고 강렬한 자외선과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 공기, 태닝과 잦은 샤워로 인한 피부의 수분 손실 등 여름철 피부는 이중 삼중으로 공격받는다. 그래서 여름철 피부는 땀과 피지로 인해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건조해지기 쉽다. 게다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하니 피부를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철저한 전략이 필요하다.

두 배로 늙게 하는 여름노화

피부노화는 자연노화와 자외선노화가 더해져 진행되는데,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자연 노화의 비중이 20%라면,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가 80%를 차지한다. 게다가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는 자연적인 노화보다 진행 속도가 4배나 빠르다. 메이저 피부과의 방숙현 원장은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선 A인데 자외선 A는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진피를 손상시킨다”면서 “손상된 진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증발되어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거칠고 단단해진다.”라고 전했다.

특히 여름은 높은 기온과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주름을 유발하여 피부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계절이다. 게다가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고, 그러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노화가 두 배 이상 일어날 수 있다.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을!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은 여름에는 물 세안과 샤워를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 잦은 물 세안과 샤워는 오히려 피부의 수분이 빠져 나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에어컨 등의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한 실내 환경 역시 피부 건조의 원인이다. 따라서 여름노화를 대비하는 핵심은 바로 수분 공급! 이 때 피부 표면에만 수분을 더할 것이 아니라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는 왕성한 피지 분비로 인해 피부가 번들거리기 쉬운데 이런 경우에도 피부 속은 건조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의 수분을 보충하고, 세안 후에는 꼭 수분 제품을 발라 피부의 겉과 속에 모두 수분을 채우고, 유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촉촉한 여름 피부를 위한 다양한 수분 제품 선보여

여름을 맞이하여 화장품 업계에서는 수분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는 최근 아가베 선인장 라인을 출시했다. 수분 함유량이 뛰어난 아가베와 선인장이 건조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여름노화를 막아준다. 특히 아가베 선인장 토너(145ml/18,000원)는 주요성분인 아가베추출물이 90%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LG생활건강 오휘의 스킨 사이언스 아쿠아 크림(50ml/70,000원)은 바르는 즉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피부에 녹아들 듯 스며드는 젤 타입의 크림이다.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엔프라니의 수퍼 아쿠아 크림(55ml/40,000원대)은 풍부한 수분 입자가 피부 깊은 곳부터 촉촉함을 채워주고, 끈적임 없이 신선한 물의 느낌이 그대로 피부에 녹아 드는 산뜻한 수분 크림이다.

온천수 스프레이로 불리는 아벤느의 오 떼르말 드 아벤느(150ml/15,000원)는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100% 그대로 사용한 수분 미스트로, 적정량의 미네랄을 함유하여 수분이 증발한 후에도 피부 건조가 없다. 소용량(50ml/7,000원)의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얼굴이나 다리에 수시로 뿌려주면 좋다.

뜨겁고 건조한 사막에 오아시스가 필요하듯, 여름철 건조한 피부에도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계절보다도 더욱 빠르게 늙는 여름, 푸석푸석하지 않고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분 케어부터 시작해보자.

웹사이트: http://www.theskinfood.co.kr

연락처

스킨푸드 마케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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