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사)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에서 주관하는 '27회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 및 '제38회 부산민속예술축제'는 무형문화재의 전수활동을 촉진하고,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부산최대의 민속경연대회이다.
부산시는 지정·비지정 민속예술경연을 통한 무형문화재 보존·계승 발전 등을 위해 초·중·고·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학생부)’와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부산민속예술축제(일반부)’로 구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문화의 우수함을 알리는 동시에 전통민속 기량을 연마하는 자리이다.
일반인이 참가하는 ‘민속예술축제’는 5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 개막식을 갖고, 지난해 최우수 단체인 수영고적민속예술보존협회의 ‘수영농청놀이’ 시연에 이어 사하방아소리보존회 '사하방아소리' 등 14팀이 참가하여 경연 한마당을 펼치고, 시상식도 갖는다.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는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4개 팀이 참가해 6월 3일, 4일 양일간 열띤 경연을 펼친다.
첫째 날인 6월 3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최우수팀인 해사고등학교의 ‘부산농악’ 시연에 이어 부산문화고등학교의 '수영청놀이' 등13개 팀이 출전해 경연을 펼친다.
다음날인 4일에는 부산여자대학 아동스포츠과의 전자공업고등학교의 '동래학춤'을 비롯한 11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심사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경연대회 최우수단체 및 학교는 부산시장상과 우승기가 수여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소년민속예술제와 부산민속예술축제가 우리시 전통 민속예술의 발전과 전승, 대중화에 크게 기여해 왔고 민속예술단체 및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등 우리 고유문화의 계승자로서 그 소명을 다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우리의 전통민속예술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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