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7일 노인복지센터서 나눔 행사

뉴스 제공
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9-05-27 10:11
서울--(뉴스와이어)--“이웃 어르신도 저희에겐 부모님이나 다름없습니다.”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는 현대건설(사장 金重謙)이 창립 62주년 기념 및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5월 27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경운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 식사대접과 함께 서산미 200포를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김중겸 사장 내외를 비롯한 임원 내외, 각 사업본부 직원 등 현대건설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점심식사(갈비찜)를 대접하며 아들딸 역할을 했으며, 어르신들은 현대건설 임직원의 따듯한 정(情)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현대건설은 매년 어버이날, 창립기념일, 노인의 날 등에 이웃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종로구 가회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회사 인근 식당으로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점심식사 대접 등 이웃사랑을 펼쳤다.

현대건설이 매년 벌이고 있는 ‘노인복지센터 나눔행사’ 및 ‘가회동 어르신 모시기 행사'는 어른 공경의 마음을 확산시키는 효(孝) 실천 행사로 자리 잡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溫情)과 배려의 손길이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되도록 하는 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효(孝)의 실천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이웃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는 데도 있는 것 같다”며 “현대건설 임직원은 이웃 어르신들을 나의 부모처럼 모시는 ‘효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6월 3일(수) 오전 11시부터 창덕궁관리소, 농촌진흥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창덕궁 내 옥류천 청의정 주변에서 모내기행사를 갖는 한편, 전통벼 모종 전시회 등을 마련해 우리 고유의 문화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dec.co.kr

연락처

현대건설 홍보실
김대근 부장, 김웅식 과장
746-2328,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