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지역 문화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확대됨에 따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서 문화산업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투자진흥지구의 다양한 측면과 실제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매뉴얼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연구의 질을 높였으며, 광주지역의 공무원과 업계 전문가, 제주 등 유사 사례 운영 전문가들의 자문과 조사(FGI: Focus Group Interview)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연구가 되도록 노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구보고서에서는 현재 특별법에서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던 미비점 - 추진주체, 지정절차, 후보지의 선정 등 - 을 보완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분담 및 거버넌스, 향후 전략방향 등 실제적인 지정, 운영 및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추어 실용적인 결과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보고서는 제조업과는 다른 문화콘텐츠산업의 특성을 최대한 부각시켜 중앙 및 지역의 관련 공무원 및 실무자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투자진흥지구 지정 및 개발을 위한 가이드북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광주발전연구원 문환규 실장의 사회로 연세대학교 임업 교수, 전남대학교 안영진 교수, 광주광역시 김석웅 계장, 메세나 코리아 최진우 대표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토론 내용으로는 투자진흥지구 운영을 위한 지역내 거버넌스의 구축과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분담, 지역현실에 맞는 맞춤형 투자진흥지구의 선정, 7대 문화권과의 관계, 민자유치 전략, 향후 정책 방향 등 투자진흥지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총괄하고 있는 청강문화산업대의 이병민 교수는 “투자진흥지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지역경제에 공헌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훌륭한 장치이며, 특히 문화산업을 통한 투자진흥지구의 조성은 연관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다만,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역할분담 및 거버넌스 구조가 면밀하게 구축되어야 성공을 담보할 수 있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실행노력이 성공의 관건이다.”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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