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키워주는 ‘아이방 인테리어’

분당--(뉴스와이어)--‘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세요’

요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 광고나 캠페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이다. 굳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어린 시절 교육이 중요함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보는 책에는 유난히 글씨가 적고, 컬러풀한 그림이 가득하다. 아직 덜 발달한 언어 능력에 맞춘 것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시각적 효과가 가장 강렬하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에도 시각적으로 좋은 자극을 주는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어떻게 꾸며 주어야 효과적일까 막막하다면, 다음을 참고해 보자.

먼저 주 컬러를 정한다.
Yellow :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뇌의 정보처리 기능을 돕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Orange : 에너지가 가득한 컬러로, 피로와 무기력증을 치유하며 외향적인 성격 형성을 도와주어 소극적인 아이들에게 효과적이다.
Green : 도전과 의욕을 고취시키는 컬러.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Blue : 빛의 파장이 짧은 컬러로, 흥분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숙면을 도와 발육을 돕는다.
Violet : 예술적 영감을 주고, 미적 센스를 자극해 창의성을 높여준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해 벽면을 칠해주면 비용을 줄이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입 제품으로는 ‘던에드워드’, 국산은 ‘자연속으로(http://www.lo-has.kr)가 유명하다.

다음으로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없는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면 아이의 상상력도 더 이상 클 수 없다. 낙서하기, 그림 그리기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는 없다. 문제는 가구나 방바닥까지 지저분해진다는 것. 아예 처음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낙서하고 그림 그릴 수 있는 커다란 공간을 마련해 주면 어떨까? 외국 제품 중에는 아예 '색칠공부용’ 으로 출시된 벽지도 있다. (그림1 참조 / 출처(http://www.nineteenseventythree.com)

벽이나 액자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칠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트지와 바르면 칠판이 되는 페인트도 있다. 칠판 크기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분필로 적고 칠판 지우개 또는 마른 천으로 문지르면 쉽게 지울 수 있는
것이 장점. 옥션, 지마켓, 인터파크 등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000원 선.

아이들은 그림책 속의 그림을 보며 마음껏 이야기를 상상해 낸다. 동화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벽지로 아이 방을 그림책 속 한 장면처럼 연출해 보자. ‘백설공주’, ‘아기곰 푸우와 친구들’, ‘토마스 기차’ 등 아이들이 친숙하게 여기는 캐릭터 벽지 외에도 숙녀를 꿈꾸는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레스룸, 활달한 남자 아이들이 열광하는 로봇 그림 등 등 다양한 종류의 포인트 벽지가 출시되어 있다.

한 쪽 벽을 포인트로 활용해도 좋고, 두 면 이상의 벽에 다른 그림을 붙여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뮤럴즈(http://www.murals.co.kr)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벽지를, 파인아트(http://www.fineartshop.co.kr) 에서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으로 만든 벽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삼양디앤씨 개요
(주)삼양디앤씨는 앞서가는 정밀화학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생활 편의 제품들을 직접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악취를 비롯한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유해요소를 제거하여 인간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수 있게 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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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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