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습관으로 여드름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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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3:50

서울--(뉴스와이어)--여드름은 ‘청춘의 상징’이라고 하여 어렸을 적 사춘기 시절 잠시 나타나 사라지는 것으로 인식되곤 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 성인이 되어서까지도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여드름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지만 한번 생긴 여드름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처럼 모든 질병이 그렇듯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 ‘청결한 습관’을 기른다면 여드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여드름은 초기에 하얀색을 띄는 좁쌀 모양으로 돋아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간혹 여드름을 가리기위해 앞머리로 가리거나 자꾸 만지는 등 노력을 하지만 이는 더욱 자극을 주어 오히려 더욱 덧나고 도드라진 여드름을 만들게 한다.

때문에 여드름 부위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도록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이 오히려 좋으며, 너무 잦은 세안은 피부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필요할 때만 세안하여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모공 속까지 꼼꼼히 닦아내도록 신경 써야 한다.

여드름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여드름 악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세안제는 지나치게 세정력이 강한 것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적당한 세안력을 갖은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지성피부라고 해도 하루에 3번이상이 과도한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청결에는 피지와 모공관리도 중요한데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 좁은 모공도 넓어지기 때문에 더욱 노폐물이 쉽게 쌓이게 된다.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대부분 더 두껍게,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과도한 화장을 하는데 이런 습관들이 지속된다면 모공이 막히면서 피지가 잘 빠져나가지 못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화장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다만 화장을 할 경우 외출 후에는 피부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 못지않게,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치료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도 중요하다. 최근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단계별여드름치료는 물론, 내부 장기들의 원활한 기능을 도와 재발률이 적은 화안치료(한방치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화안치료는 필링을 통해 각질을 제거한 뒤 천연약초에서 추출한 26가지의 추출액을 피부에 직접 투입한 뒤 <극미세침>과 <부황치료>를 통해 피지 배출을 용이하도록 돕는 치료법으로 특히 깊은 화농성이나 면포성, 농루성 여드름일 경우 <화안탕>을 함께 복용한다면 좀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움말 화접몽한의원 서봉원 원장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화접몽한의원 개요
화접몽한의원은 화안치료(여드름치료)및 비만을 관리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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