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야외 피크닉, 달콤한 와인과 함께 즐기세요
우리나라에서 와인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한 레드 와인부터,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등 다양한 와인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피크닉족들을 위한 와인 피크닉 바구니, 코르크 마개 대신 트위스트 캡을 채용한 와인, 병이 아닌 팩에 들어있는 와인 등 다양한 피크닉 와인들이 출시되고 있다.
피크닉족들이 주로 애용하는 와인은 스위트하면서도 알코올 도수가 낮아 마시기 편한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로제 와인 등이 피크닉 와인으로 각광 받고 있다.
피크닉용 와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대표적인 와인으로 이탈리아 와인 ‘까비앙카 모스까또 다스띠’(Tenimenti Ca’Bianca Moscato d’Asti DOCG)를 손꼽을 수 있다. ‘까비앙카 모스까또 다스띠’는 이탈리아 삐에몬떼 지방의 대표 품종인 모스까또 다스띠로 만든 와인으로 약간의 탄산과 달콤함이 결합돼 와인 초보자와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와인이다. 특히 이 와인은 케이크, 과일, 샌드위치 등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차갑게 마시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진다.
또 과일, 케이크 등과 함께 마시면 더욱 맛이 좋은 로제와인인 ‘까비앙카 브라께또 다뀌’(Tenimenti Ca’Bianca Brachetto d’Acqui DOCG)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와인 중 하나이다. ‘까비앙카 브라께또 다뀌’는 아로마가 강한 이탈리아 삐에몬떼 주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져 붉은 장미의 매혹적인 색이 인상적이다. 더욱이 은은한 장미꽃향과 풍부한 과실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맛으로 야외에서 마시기에 제격이다.
프랑스 샴페인에 전혀 뒤지지 않는 이태리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 스푸만테 역시 피크닉 와인으로 빼놓을 수 없다. 야생 버찌향이 은은하게 녹아있는 이탈리아 와인인 로사토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Rosato Spumante Extra Dry)는 차갑게 마시면 맛이 더 좋은 와인 중 하나이다. 로사토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는 산딸기, 버찌 등 풍부한 과즙의 맛과 적당한 산도로 시원하게 마실수록 입안의 청량감을 더해 준다. 식전에 마시는 와인으로도 적합하며 디저트와 함께 하기에도 금상첨화다.
국내 최대 주류 기업인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와인 계열사 하이스코트의 정재영 팀장은 “와인이 대중적인 술로 자리매김하면서 야외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용 와인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와인업체에서는 더워지는 날씨에 피크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알코올 도수도 낮고 가격 면에서도 저렴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속속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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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7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