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은 ‘인맥’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82명 정도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인맥전문사이트 ‘인크루트 인맥’(nugu.incruit.com)은 직장인 53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인맥관리 현황’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본 조사에서 ‘인맥’의 정의: 가족을 제외하고 다양한 사회집단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맺어져 실제 교류가 있는 인간관계.

먼저 ‘인맥’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다. 인맥에 대해 평소의 생각을 물었는데, ▶‘인맥도 능력이고 당연히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는 응답이 91.4%에 달했다. ▶‘연줄, 빽, 낙하산이 연상되며 없어져야 할 현상’이란 답은 8.6%에 그쳐 인맥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직장인은 실제 몇 명 정도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을까.

인맥수를 물어 나온 응답을 평균한 결과, 한 명당 약 82명 정도의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90명으로 여성의 67명에 비해 23명 가량 많았고, 연령별로는 20~30대는 70~71명 정도로 비슷한 인맥수를 나타내다가 40대 이상에서 136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 들여 관리하는 인맥으로는 ▶‘사회(직장, 업무 등)에서 알게 된 인맥’이 53.5%로 첫 손에 꼽혔다. 다음으로 흔히 ‘인맥’하면 떠올리는 혈연, 학연, 지연 중 ▶‘동기동창 등 학연’(35.7%)도 정성 들여 관리하고 있었다. 이어 ▶‘친척 등(가족 제외) 혈연(3.9%) ▶‘지역연고 통한 지연’(1.9%) ▶‘기타’(5.0%)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인맥을 관리하는 방법(복수응답)으로는 ▶‘전화통화’(64.3%)나 ▶‘문자메시지’(54.8%)와 같이 전화를 통한 방법이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었다. ▶‘직접 만나 다과 또는 식사’(54.1%)를 하거나 ▶‘직접 만나 술자리’(52.0%)를 갖는다는 등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인맥관리를 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이어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 개인미디어’(36.2%) ▶‘이메일’(24.0%) ▶‘편지’(오프라인)(5.0%) ▶‘기타’(3.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실제 가장 효과적인 인맥관리 방법을 꼽으라는 물음에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직접 만나 다과 또는 식사’(42.4%) ▶‘직접 만나 술자리’(29.2%) 등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 활용도가 제일 높았던 ▶‘전화통화’는 15.6%에 머물렀다. 그 밖에 ▶‘문자메시지’(3.9%) ▶‘이메일’(2.8%) ▶‘편지(오프라인)’(2.2%)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 개인미디어’(1.7%) ▶‘기타’(2.2%) 등의 응답은 소수에 그쳤다.

한편 직장인의 61.3%는 이름, 연락처, 기타정보 등 인맥 리스트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활용’(62.7%)해 관리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0%는 ▶‘별도의 인맥관리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을 활용’한다고 했고, ▶‘명함집을 활용’(9.1%) ▶‘다이어리나 개인수첩을 활용’(9.1%)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 개인미디어를 활용’(6.4%) ▶‘기타’(2.7%)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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